Wednesday, April 30, 2025

대한예수교장로회…“미주서부노회 제21회 정기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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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신임노회장 김영일 목사 선출
예장합동 “미주지역 편목 및 강도사고시”

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서부노회 제21회 정기노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서부노회(노회장 나정기 목사) 제21회 정기노회가 4월 29일(화) 오전 10시 서부열린문교회(박헌성 목사)에서 열렸다.

1부 개회예배, 2부 성찬식, 3부 회무처리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김영일 목사 인도로 다함께 묵도, 찬송가 23장 ‘만 입이 내게 있으면’ 찬송, 부노회장 이상준 장로 기도, 회록서기 박형용 목사 성경봉독, 노회장 나정기 목사 말씀선포, 다함께 찬송가 314장 ‘내 구주를 더욱 사랑’을 찬송한 후 공로목사 박헌성 목사 축도로 마쳤다.

나정기 목사는 ‘종으로서의 사명’(왕하 9:1-4) 제목의 말씀선포를 통해 “최고의 멘토인 예수님의 멘토링을 충실하게 따라갈 때 충실한 리더가 될 수 있다”며 “종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는 착하고 충성된 종이 돼야 하고, 모든 영광은 주님께 돌리고 자기의 영광을 취하지 말아야 하며, 미친자로 취급받을 정도로 순종하는 종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2부 성찬식은 증경노회장 진석호 목사 집례로 다함께 사도신경 신앙고백, 찬송가 425장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찬송, 부서기 고동옥 목사 기도, 진석호 목사 ‘나를 기념하라’(눅 22:19-20) 제목의 말씀선포, 이상준∙유성환 장로 분병분잔, 다함께 찬송가 321장 ‘날 대속하신 예수께’를 찬송한 후 증경노회장 김기섭 목사 축도로 마쳤다.

김영일 목사가 신임노회장으로 선출됐다.

3부 회무처리는 노회장 나정기 목사 사회로, 여칼빈 목사 기도, 서기 김대영 목사 회원점명이 있은 후 목사 회원 69명과 장로 회원 68명, 총 137명 출석으로 개회 성수가 되므로 노회장이 개회를 선언했다.

절차보고, 정책실행위원회 보고가 있은 후 신구임원교체 및 신임노회장 김영일 목사의 인사말이 있었다.

신임노회장이 지시위원 및 흠석사찰위원으로 강은덕 목사와 이우현 목사를 지명했다.

절차보고, 서기보고, 회계보고는 유인물 대체를 허락했다.

이어 상비부 조직 및 시찰회 조직을 위한 정회 후 박기태 목사 기도로 속회했다.

정치부, 고시부, 선교부, 규칙부 보고가 있은 후 재정부, 교육부, 당회록 검사부, 감사부, 신학부는 임원회에 일임하기로 했다.

각 시찰회는 후버, 윌셔, 버몬, 올림픽 순으로 보고했다.

정책실행위원회(위원장 박헌성 목사) 서기 김기섭 목사가 정책실행위원회 보고(총회 총대(정, 부), 실행위원 선정, 노회파송 이사 선정(기독신문, 총회세계선교회 GMS, 교회자립개발원)를 했다.

신임임원:(왼쪽부터)노회장 김영일 목사, 부노회장 김대영 목사, 직전노회장 나정기 목사, 장로부노회장 유성환 장로, 서기 고동옥 목사, 부서기 박형용 목사, 회계 이상준 장로, 회록서기 김조나단 목사, 부회록서기 여칼빈 목사.

서기 고동옥 목사의 신입회원 호명에 이어 신입회원 인사가 있었다.

서부열린문교회 당회장 박헌성 목사가 남승우 목사, 정기욱 목사, 신다니엘 목사, 노스티븐 목사, 경브라이언 목사, 이충환 목사를 청원했다. 새생명중앙교회 당회장 서종운 목사가 임인철 목사, 김경식 목사, 박종명 목사, 정승룡 목사, 김선동 목사를 청원했다. 주찬양교회 당회장 진석호 목사가 진실로 목사를 청원했다. 하베스트 세계선교교회 당회장 김영일 목사가 김주헌 목사를 청원했다. 이레교회 당회장 나정기 목사가 이한상 목사를 청원했다. 멜리데교회 당회장 고귀남 목사가 장광춘 목사를 청원했다.

회원가입은 허락하돼 필요시 편목과정과 강도사 인허 과정을 밟도록 했다.

이어 오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LA 멜리데교회(고귀남 목사, GAWPC 부총회장)에서 열릴 GAWPC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 제49회 정기총회 중 6월 3일(화)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시행될 예장합동 미주지역 편목과정 및 강도사고시 실시에 대한 박헌성 목사의 설명이 있었다.

내회장소 결정, 회의록채택, 고동옥 목사 광고가 있은 후, 노회장 폐회선언과 축도를 끝으로 폐했다.

정기총회를 마친 후에는 서부열린문교회가 준비한 오찬을 나누며 친교 시간을 가졌다.

▲신임임원: △노회장: 김영일 목사 △부노회장: 김대영 목사 △서기: 고동옥 목사 △회록서기: 김조나단 목사 △회계: 이상준 장로 △장로부노회장: 유성환 장로 △부서기: 박형용 목사 △부회록서기: 여칼빈 목사 △부회계: 정중원 장로

[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서부노회 제21회 정기노회]

노회장 나정기 목사 개회예배 말씀 선포.
성찬식.
회무처리.
신입회원.
식사교제.

이영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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