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방, 정남원, 조상철 목사
한국여전도회관 리루이시홀

GAWPC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황현조 목사) 서울노회(노회장 오모세 목사) 목사안수 임직식이 4월 19일(토) 오전11시 한국 여전도회관 리루이시홀에서 열렸다.
1부 예배, 2부 목사안수식, 3부 권면과 축사로 각각 나뉘어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서기 손승복 목사 인도로 예배의 부름, 다같이 사도신경 신앙고백과 찬송가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 찬송, 회록서기 조남용 목사 기도, 회계 김학열 목사 성경봉독, 박태상 선교사 찬양, 노회장 오모세 목사의 ‘영혼구원이 시급합니다’(마 28:18-20) 제목의 설교와 기도, 다같이 찬송가 268장 ‘온 세상 위하여’ 찬송 후 오세택 목사 축도로 마쳤다.

2부 목사안수식에서는 인도자가 임직자 조태방, 정남원, 조상철을 호명한 후 오모세 목사가 임직자들에 대한 서약식을 진행했다.
안수위원들(노회장 오모세 목사, 서기 손승복 목사, 총무 김우찬 목사, 홍정현 목사, 회록서기 조남용 목사, 회계 김학열 목사)의 목사안수 기도가 있은 후 안수위원 김우찬 목사가 조태방, 홍정현 목사가 정남원, 조남용 목사가 조상철에 대한 착의식이 각각 이어졌다.

오모세 목사가 공포, 안수증과 안수패를 수여한 후 안수위원들의 악수례가 이어졌다.

3부 권면과 축사에서는 홍정현 목사의 권면, 김우찬 목사의 축사가 있은 후 이효건 전도사가 찬양으로 이 시대의 사명자로서 나서는 임직자들을 축복했다.
양승춘 목사는 목사안수 받는 임직자들에게 축하 금일봉을 각각 전달했다.

이어 임직자 인사와 인도자 광고, 다같이 찬송가 355장 ‘부름 받아 나선 이 몸’를 찬송한 후 오모세 목사 축도로 모든 순서를 은혜롭게 마쳤다.
▲조태방 목사(아신대학교 목회학석사)/정남원 목사(아신대학교 목회학석사)/조상철 목사(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학석사)
[GAWPC 서울노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