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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승 목사
[박헌승 목사 칼럼] “깨진 그릇이라도”
성경을 보면 깨진 그릇과 같은 사람들의 이야기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쓸모없고, 버림받아야 할 마땅한 인생을 하나님이 존귀하게 사용하신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다윗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박헌승 목사 칼럼] “희뿌연 하늘을 바라보며”
이제 하늘은 점점 희뿌예질 것이고, 땅은 점점 뜨거워져 갈 것입니다. 우리가 발을 딛고 살아가야 할 땅은 새 땅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바라보아야 할 맑고 청명한 하늘은 새 하늘 밖에 없습니다.
[박헌승 목사 칼럼] “사랑은 눈물의 씨앗”
눈물이 없는 사랑은 진정한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은 눈물로 시작되고, 눈물로 깊어집니다. 진심으로 누군가를 사랑하면, 그 사람의 고통이 내 아픔이 되고, 그 사람의 슬픔 앞에 나도 울게 됩니다.
[박헌승 목사 칼럼] “아파하는 엄지발가락”
엄지발가락에 통증이 있다는 것이 고마웠습니다. 이것 때문에 주님의 사랑을 다시금 확인했습니다. 남은 목회에 대한 이정표를 다시 세우게 되었습니다.
[박헌승 목사 칼럼] “그리스도인의 휴가”
휴가를 떠나는 이유는 그냥 쉬기 위해서 아니라, 휴가 이후의 삶을 더욱 풍성케 하기 위함입니다. 일상으로 돌아왔을 때 참다운 그리스도인의 삶이 교회, 가정, 생활 현장에서 휴가의 열매로 나타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