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은 흑인 노예 해방 기념일이다. 미국에서 연방 공휴일로 지정된 지 올해로 4년째다. '6월'과 '19일'이라는 단어가 결합된 준틴스(Juneteenth) 데이는 원래 성경 레위기의 희년의 날에서 유래한다. 그리고 이 기독교 신앙은 준틴스데이가 연방 공휴일로 지정되는 토대가 됐다.
예장합동,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오광춘 장로)가 제53회기 하기부부수련회를 6월 18일 홍천 소노벨 비발디파크에서 개회했다. ‘장로여! 일어나 빛을 발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는 전국에서 2500여 명의 장로 부부들이 참석해 교회와 노회, 총회를 살리는 지도자로 바로 설 것을 다짐했다.
최근 칼릴 시카키 박사(Dr. Khalil Shikaki)가 이끄는 팔레스타인 조사 연구 센터(Palestinian Center for Survey Research, 이하 PCSR)에서, 작년 10월 7일 하마스의 공격으로 시작된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의 전쟁이 시작된 지 8개월 정도가 지난 시점 기준으로,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생각이 어떻게 변했는지를 알아보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