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November 21, 2024
- Advertisement -spot_img

CATEGORY

박헌승 칼럼

[박헌승 목사 칼럼] 신망애(信望愛)

신망애(信望愛) “산다는 것이 이렇게도 즐거울 수 있는가! 산다는 것이 이렇게도 감사할 수 있는가! 가을 하늘이, 가을 산들이 모두 살아서 나에게 다가오는 것은 어인 일인가!” 내적...

[박헌승 목사 칼럼] 아침은 그날의 십일조

아침은 그날의 십일조 아침은 “아직 이르다”라는 뜻, ‘아적’에서 나온 단어라고 합니다. 아직 이른 하루의 첫 시간. 이 아침을 어떻게 맞이하느냐에 따라, 하루의 성패, 인생이 결정됩니다....

[박헌승 목사 칼럼] 불타는 소원을 품으라

불타는 소원을 품으라 해마다 새해 첫날이면, 일출을 보기 위해 해돋이 명소를 찾아 사람들이 모입니다. 장엄하게 떠오르는 태양을 향해 두 손 모으고, 소원을 빌기 위해서입니다. 붉은...

[박헌승 목사 칼럼] 기도로 새해맞이를

기도로 새해맞이를 두 달 전만 해도 위드 코로나가 선언되고, 이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기대가 컸습니다. 그러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라는 복병을 만났습니다. 남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작은...

[박헌승 목사 칼럼] 명태 이야기

명태 이야기 며칠 전, 교역자들과 함께 북엇국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식사하면서 국의 정확한 명칭에 대하여 갑론을박이 있었습니다. 명태국, 생태국, 황태국, 북엇국, 동태국 등 여러 이름이 나왔습니다....

[박헌승 목사 칼럼] 최고의 선물, 최고의 기쁨

최고의 선물, 최고의 기쁨 몇 달 전, 어머니께서 발바닥뼈가 부러지셨습니다. 걷지도 못하시고. 디디지도 못하십니다. 침대와 휠체어에서만 계시고, 무엇이든지 혼자 하실 수가 없습니다. 주위에서 꼭 도와주어야...

[박헌승 목사 칼럼] 첫 번째 크리스마스

첫 번째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는 기독교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와 인종을 넘어 인류의 명절이 되고 있습니다. 예수를 부인하는 타 종교인들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비켜 갈 수가 없습니다. 연말이...

[박헌승 목사 칼럼] 캐럴과 크리스마스

캐럴과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캐럴(caral)이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캐럴은 ‘기쁨의 노래’라는 뜻입니다. 원래는 야외에서 피리를 불고 춤추며 부르는 노래를 의미했습니다. 서민들이 일상에서 흥겹게 불렀던 노래였습니다. 이것이...

[박헌승 목사 칼럼] 넘쳐나는 행복 호르몬

넘쳐나는 행복 호르몬 위드 코로나(with corona)로 접어들어 코로나의 끝자락이 보이는가 싶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코로나 확진자, 사망자 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제는 어린아이들도 백신을 맞아야 합니다. 언제...

[박헌승 목사 칼럼] 만남

만남 정연복의 시, ‘만남’입니다.“꽃과 벌 나비가 만나 또 다른 꽃을 피운다.꽃은 꽃과 만나 예쁜 꽃밭을 이룬다.나무는 나무와 만나 숲이 되고 산이 된다.탄생과 죽음이 만나 지상의...

많이 본 기사

- Advertisement -spot_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