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Septembe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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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승 칼럼

[박헌승 목사 칼럼] “그 말씀 한 절 한 절이”

성경 말씀 한 구절이 나를 살립니다. 새롭게 합니다. 말씀으로 거듭나고, 말씀으로 고침 받고, 말씀으로 귀신을 쫓아냅니다.

[박헌승 목사 칼럼] “나무 아래에서”

오래간만에 나홀로 조용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살갑게 부는 바람이 내 마음을 만져주는 것 같아 눈물이 났습니다.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이지만, 세미한 주의 음성이 들리는 것 같아 눈을 감았습니다.

[박헌승 목사 칼럼] “당장 응답이 없더라도”

기도하다 지칠 때가 있습니다. 모든 기도를 동원해 간구해 보지만 바위에 계란을 치는 것 같아 답답함을 느낍니다.

[박헌승 목사 칼럼] “기도에 충성하라”

하나님께 쓰임 받는 자들의 특징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기도에 충성했다는 것입니다. 모세, 사무엘, 다윗, 다니엘, 바울 모두가 그러했습니다.

[박헌승 목사 칼럼] “주님, 어찌하오리까?”

9월의 첫 주일, 만감이 교차할 수밖에 없는 것은 이날이 서부장로교회에 부임한 주일이기 때문입니다. 3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매년 이날이 오면 몸 둘 바를 몰랐는데, 올해는 더욱 그렇습니다.

[박헌승 목사 칼럼] “은혜의 물방울”

바울을 묵상하며 다시 한번 ‘은혜’를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은 폭행자, 훼방자, 살인자를 이방인의 사도로 삼으셨습니다.

[박헌승 목사 칼럼] “정전(停電)”

이번 여름은 폭염, 폭우, 폭풍으로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한국, 일본, 중국, 인도. 아프리카, 미국, 유럽 할 것 없이 기후변화로 홍수, 산불 등 자연재해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박헌승 목사 칼럼] “사람 냄새 나는 십자가”

찬송가 461장입니다. “십자가를 질 수 있나? 주가 물어보실 때 죽기까지 따르오리. 성도 대답하였다.” 얼마나 가슴 벅찬 대답입니까?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자기에게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죽음도 마다하지 않고 사명을 이루겠다는 것은 보통 특심이 아닙니다.

[박헌승 목사 칼럼] “빛나는 올림픽 금메달”

파리 올림픽에서 자랑스러운 메달을 목에 건 훌륭한 선수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최고의 금메달 선수가 있습니다. 에펠탑 위의 무대에서 뜨겁게 열창했던 ‘셀린 디옹’입니다. 인생의 역경을 딛고 다시 노래하는 그녀 자체가 빛나는 올림픽 금메달입니다.

[박헌승 목사 칼럼] “고장 난 시계”

친구 목사가 선물로 준 예쁜 손목시계가 잘 가다가 갑자기 멈추었습니다. 다시 시간을 맞추어도 시침, 분침, 초침이 꼼짝하지를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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