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신학자로 존경받아
5월 15일 오전, 뉴저지에서

‘임마누엘’은 故 만수 김정준 목사의 평생의 찬양 구호였다. 가난, 폐병 6급, 태평앙 해상에서 만난 심한 폭풍 등 파란만장한 험난하고 어려운 고비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구해주시고, 사명주심을 거듭 체험하고, 긍정의 삶을 살면서 목회자로, 신학자로, 우리 모두의 큰 스승으로 초교파적으로 존경을 받았던 故 김정준 목사의 44주기를 맞아 추모예배를 드리고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이날 행사는 한신대학교 뉴욕동문회, 시카고동문회 남북가주동문회,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뉴욕동문회,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미동부동문회, 미주 연세대학교 출신 목회자연구회, 성남교회출신 미동부 교우회 등이 공동주관한다.

한편 故 김정준 목사는 연희전문 문과 2년 수료, 연세대학교 교수과 교목실장,연신원 원장, 한신대 학장을 지냈다.

저서로는 구약신학, 시편묵상, 관에서 나온 사나이, 회상기 등이 있고 찬송가 9장 ‘하늘에 가득찬 영광의 하나님’을 작사했다.

*일시: 5월 15일(목) 오전 11시 30분
(점심 제공, 기념사진, 출판저서 구입)
* 장소: 예닮원
* 주소: 222 Ramapo Valley Rd., Oakland, NI 07436 Tel. (201)337-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