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December 22, 2024

[박헌성 목사 한영 설교집132] 한글과 영어로 읽는 개혁주의 복음 설교

인기 칼럼

박헌성 목사 한영설교집 제5권 중에서(132)

그럼 우리가 어떻게 해야 더 좋은 교회일꾼이 됩니까?

So then, how can we be better servants of the church?

  1. 열려진 사람으로 살아야 됩니다. We ought to have open hearts.

더 좋은 교회일꾼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열려진 마음, 열려진 사람으로 살아야 합니다. 보통 사람들에게는 두 가지 마음이 있다고 합니다. 열려진 마음과 닫쳐진 마음입니다.

In order to better serve the church, we need to have open hearts. People either have open or closed hearts.

아담이 선악과를 따 먹고 죄를 지으므로 벗은 것이 창피해서 동산 수풀에 숨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아담을 부르셨습니다.

When Adam ate the fruit of the knowledge of good and evil, he hid because he was ashamed of his nakedness. Then, God called Adam saying,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왜? 거기 숨었느냐? 왜 따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따 먹었느냐?”

“Where are you, Adam? Why are you hiding? Why did you disobey and eat the fruit of the tree of the knowledge of good and evil?”

그때 아담이 열려진 사람이었다면 “아이고 하나님, 잘못했습니다.” 했으면 되는데, “당신이 지으신 하와가 먹으라고 해서 먹었습니다.”

If Adam had an open heart, he would have confessed and said, “God! Please forgive me.” But instead, he said, “The woman whom you gave me told me to eat, so I ate.”

자기 잘못을 고백하지 않고 자기 책임을 회피했습니다. 이것이 닫쳐진 사람의 미성숙한 인간, 나쁜 인간의 모습입니다.

Instead of confessing his sins, he blamed others. This is an example of an immature person who has a closed heart.

죄 때문에 마음이 닫쳐졌습니다. 무책임 해졌습니다. 이유가 많아졌습니다.

Sin caused our hearts to close. After the Fall, we became irresponsible beings who love to give excuses.

그렇습니다. 죄는 인간의 마음을 닫쳐지게 했습니다. 죄는 인간을 나쁘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사람이 삐딱해졌습니다. 불신앙의 사람이 되게 했습니다.

That’s right. Sin not only caused our hearts to close but it also made us wicked. As a result, we became crooked and our hearts were filled with unbelief.

그러나 누구든지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받아들이고 믿는 사람은 죄 용서와 함께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But anyone who confesses his sins and believes in Jesus is forgiven of their sin. They are adopted as the children of God.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고 죄를 용서 받으면 새 사람이 됩니다.

“Believe in the Lord Jesus, and you will be saved, you and your household.” Anyone who confesses his sins and believes in Jesus becomes a new person.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새사람이 되면 마음이 저절로 열려진 사람이 됩니다. 용서의 사람이 됩니다. 사랑의 사람이 됩니다. 화평의 사람이 됩니다. 여유 있는 사람이 됩니다.

“Therefore, if anyone is in Christ, he is a new creation.” People who have been renewed will have open hearts. They will become forgiving and loving. They will ooze grace and peace.

열려진 사람으로 주위에 있는 다른 사람에게 웃으면서 기분 좋게 대해 줍니다. 성경은 “새로운 피조물, 새사람”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People who have open hearts will smile and edify those around them because they are “a new creation.”

다음에 계속(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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