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회장에는 정서영 목사 선출
사단법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종준 목사)는 지난 19일 제39회 정기총회를 열어 대표회장에 현 상임회장인 한영훈 목사를 선출했다.
또한 합동개혁 총회장인 정서영목사를 상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총회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상임회장 한영훈목사의 인도로 공동회장 김원광목사(합신총회장)의 대표기도 후 빌립보서 3장12~14절을 봉독하고 대표회장 김종준목사가(제38대)가 ‘과거는 잊고 미래를 향해 전진하자.’라는 제하에 설교를 했으며 증경대표회장 김요셉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대표회장으로 추대된 한영훈 목사는 “한국교회 예배를 회복시켜주소서” (시51: 12)을 주제로 39회기에 장로교의 날 예배와 장로교신학대학교 찬양제 등 한장총의 전통적인 주요사업을 계승하여 진행하는 등 12개의 공약사항을 발표해 실천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상임회장으로 당선된 정서영목사는 대표회장을 도우며 장로교 연합 사업에 대한 것을 잘 배우겠다’고 밝혔다.
새 임원 및 감사에는 부회장에 장향희 목사(통합), 권오헌 목사(고신), 김순미 장로(통합), 양성수 장로(합동) 서기에 조강신 목사(대신), 부서기 이승진(합동중앙), 회록서기 김순귀 목사(개혁), 부회록서기 강동규 목사(개혁선교), 회계에 김충무 장로(통합), 부회계 김다은 목사(한영), 총무에는 고영기 목사(합동), 김종명 목사(백석) 등 선출하고 인준을 받았다.
감사는 안옥섭 장로(통합) 소병기 목사(합동복구), 강세창목사(합동동신)이 인준을 받았다.
뉴스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