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이하 젊은 목회자 대상, 선착순 40명
9월 9일(월)~12일(목)까지, 총 15회 강의
모든 비용은 베이사이드장로교회가 지원
제1회, 미 13개 주와 해외 5개국, 46명 참석
지난해 창립 32주년을 맞이한 베이사이드장로교회(이종식 목사, 이하 베장)는 그동안 베장이 걸어왔던 길을 나눔으로, 위기의 시대에 함께 건강한 교회를 세워갈 목적으로 시작한 “뉴욕라이트 목회자 멘토링 세미나”가 오는 9월 9일(월)부터 12일(목)까지 그 두 번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미주 및 유럽의 55세 이하 젊은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40명을 초대하여 제자훈련 정신과 교육∙전도 프로그램의 정보를 나누어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한 기본을 제공한다.
제1회 뉴욕라이트 목회자 멘토링 세미나는 지난해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3박4일간 기대 이상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이종식 목사를 주 강사로 하여 진행한 세미나는 13개 주(뉴욕, 뉴저지, 메릴랜드, 텍사스, 노스케롤라이나, 오래곤, 플로리다, 미조리, 미시간, 캘리포니아, 텍사스, 아이오와, 아리조나), 5개국(코스타리카, 과테말라, 멕스코, 캐나다, 아르헨티나)에서 총 46명의 목회자가 참석하며 성공리에 마쳤다.
항공료를 포함 5만 달러에 가까운 모든 비용은 베이사이드장로교회가 전액 부담했다. 참여 목회자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자 함이다.
세미나는 △개척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단계 설명 △교회에 꼭 있어야 할 양육프로그램 △교회에 꼭 있어야 할 정착프로그램 △교회에 꼭 있어야 할 시대에 맞는 전도프로그램 △목회자가 기본적으로 가져야 할 목회 철학 △목사와 장로와의 관계 △목회자 위기관리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오전 8시부 밤 9시까지 이어지는 강도 높은 세미나 일정에도 참가자들은 지난 33년간 이민 목회를 통해서 체험한 이종식 목사의 강의를 들으며 지치기 보다 오히려 귀한 도전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민 목회에 꼭 필요한 강의도 많은 도움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주방봉사, 참석자들 공항픽업, 데코레이션 등 많은 봉사자들을 보면서 평신도 중심의 교회가 가진 강점을 눈으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참석자들은 담임목사와 함께 모든 사역이 물흐르듯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을 직접 목격하며 귀한 세미나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다시 꿈꾸게 해준 베장에게 무한한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더욱 감사한 것은, 지난 첫 세미나를 수료한 목회자들로부터 들려오는 반가운 소식이다. 세미나에서 배운대로 교회에 적용하니 교회에 변화가 일어나고 내적인 부흥을 경험하고 있다는 것이다.
베장은 세미나를 한번 참관한 것으로 끝나지 않고 세미나를 수료한 목회자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계속 교류하면서, 각 교회에서 요청하는 정보와 자료도 무료로 나눠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미나에 참관한 목회자의 교회가 도움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물질적으로도 도움을 주기도 했다.
세미나 내용은 △개척부터 지금까지 모든 단계 설명 △교회에 꼭 있어야 할 양육 프로그램 △교회에 꼭 있어야 할 정착 프로그램 △교회에 꼭 있어야 할 시대에 맞는 전도 프로그램 △목회자가 기본적으로 가져야 할 목회 철학 △목사와 장로와의 관계 △목회자 위기관리 등이며 짧은 뉴욕 투어도 있다.
총 15회로 진행된 강의는 시간 시간 이 목사의 이론과 실천을 겸비한 탄탄한 강의로 은혜롭고 유익한 강의였다고 참석자 모두 한목소리를 냈다.
한편 베장은 1991년도 뉴욕 베이사이드 지역에서 2가정으로 개척한 후 올해로 33주년을 맞고 있는 미 동부 지역 대표적인 한인교회로, 제자훈련을 통한 말씀의 기초 위에 세워진 교회로서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말씀을 실천하는 건강한 교회다.
베장은 주님의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 33년 동안 제자훈련을 끊임없이 해오고 있으며 그 열매로 수많은 제자들이 일어나 교회를 이루어 왔고 코로나19 기간에도 성장을 멈추지 않는 기적을 경험하고 있다.
또한 해외에서도 제자훈련을 실시하여 도미니카의 한 대학의 정식과목으로 채택되어 가르치고 있다. 더불어 도미니카에서도 많은 제자들이 일어나 비영리 제자훈련 단체(Siete Ovejas y Un Pastor)를 설립하고 중남미를 향한 선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베장은 특별히 어린아이들을 위한 전도 프로그램이 발달하여 한국에서의 이민이 거의 전무한 이 시대에도 아이들과 그들의 젊은 부모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젊은 교회이다.
▲등록문의
– 전화: 718-229-0858, 646-361-8992(정도영 행정목사)
– 이메일: nymentoringseminar@gmail.com)
– 홈페이지: www.nybaysidechurch.com
– 주소: 45-62 211th St. Bayside, NY 1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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