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21까지, 시애틀에서

GSM(선한목자선교회, 대표: 김경식, 이사장: 존 황) 제10차 세계선교대회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워싱톤주 시애틀 인근 퓨지 사운드 시백(Seaback)에서 은혜 가운데 열리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열정적으로 선교에 헌신하고 있는 전방 선교사들과 이들을 물질과 기도로 후원하는 후방 선교사들 약 80여 명이 예배, 찬양, 선교 보고, 기도, 교제로 함께 하고 있다.

강사무엘 선교사외 찬양팀들의 은혜로운 찬양 인도, 이헌 사무총장 선교사의 사회로 오전, 오후, 저녁시간 매일 9시간 모두가 선교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은혜롭게 참여하고 있다.

이사장 존 황 장로는 “전후 선교사님들의 참여를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선교 후원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김경식 대표는 <일대일 동역 선교회 효율성>을 주제로 개회사 및 강의를 통해 ” 1대1 선교의 역사, 발전, 미래를 발제하고, 참여한 선교사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메세지를 전했다.

최일식 KIMNET 상임대표와 정준모 예장합동 증경총회장(GSM 국제부 대표 엮임), 김호동(전GMS사무총장), 이형숙(GSM한국대표) 등 선교 리더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특별히, 파라과이, 라오스, 쿠바,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열방대,  캐나다 원주민 선교, 인도, 카자흐스탄, 아르헨티나, 태국 등지에서 또한 교도소 선교, 네일아트 선교, 신학교 선교, 물한그릇 선교, 죠이플 찬양 선교 등 귀하게 쓰임 받는 선교 단체도 GSM의 협력 및 후원 선교 단체로 참석했다.

특히, 시애틀 지역 임상순, 김용문, 이갑복, 남윤수, 김종대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각종 선물과 다과로 봉사하고 있다.

현재 GSM선교회는 989명 선교사를 후원하고 있다.

GSM선교회 특징은 선교사와 후원자를 1대1로 연결해 주고 후원 선교비 100%를 선교사에게 지급하고 있다.

선교대회를 마친 후 선교사들을 위한 2박3일 일정의 위로 및 휴식 관광은 올림피아 국립공원과 태평양 연안 지역에서 이뤄진다.

정준모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