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November 22, 2024

[이석원 목사 묵상노트] <시편 39:7> “나의 소망은 오직 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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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시 39:7)

다윗은 그의 소망이 주께 있음을 고백하며

” 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한이 언제까지인지 알게 하사

내가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시39:4)

자신의 삶의 연한과 연약함을 알기를 원하며

나의 날이 한 뼘 길이만큼이고 자신의 일생이

주 앞에서는 없는 것 같고 모든 것이 허사뿐이므로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라고 고백 합니다.

12절에서는

“여호와여 나의 기도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소서 내가 눈물 흘릴 때에 잠잠하지 마옵소서

나는 주와 함께 있는 나그네이며” 라 말씀합니다.

우리 모두 주와 함께 있는 나그네가 됩시다.

이것이 우리의 행복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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