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서도 세계에 흩어진 한인교회들은 2022년을 특별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하나님께로 향하고 있다.
서울 명성교회(김삼환목사, 김하나목사)는 2022년 1월 1일 (토) – 2일(주일) 오후 7시‘2022년 신년축복성회’를 가진다.
새에덴교회(소강석목사)는 신년축복성회를 “하나님의 성을 쌓는 당신에게”라는 주제로 1월 1일 (토) – 3일(월) 오전 10시 30분, 오후 7시 30분, 주일 저녁 7시에 드린다. 1월 1일 (토), 3일 (월)-5일(수)까지 ‘드라이브 스루 축복기도’도 시행한다.
왕성교회(길자연목사, 길요나목사)는 2022 신년부흥회를 1월 2일, 9일, 16일 주일에만 개최하는데 매주 오후 3시 30분에 시작한다. 강사로는 2일- 권성수 목사(생명사역훈련원, 대구 동신교회), 9일- 권 호 목사(합신대학원 교수), 16일-천정은 자매(나는 주님의 것입니다 저자)이다.
캐나다 서부장로교회(박헌승목사)는 2022년 표어를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정하고 12월 27일 (월) – 31일 (금)까지 “새 사람을 입으라”는 제하에 송구영신 특별새벽기도회를 개최한다.
미주 LA에 위치한 나성열린문교회(박헌성목사)는 12월 31일 밤 11시30분에 송구영신예배를 드린 후, 새해 1월 4일~16일까지 새해특별새벽기도회와 신년축복성회를 개최한다. 2022년 교회표어를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한 교회”로 정하고 강사로는 나정기목사(이레교회, WKPC총회장), 이재호목사(휴스톤중앙교회, NCKPC총회장), 신다니엘목사(반석장로교회), 이형관목사(토론토 성석교회), 최남수목사(의정부 광명교회, 세계기도자학교 대표)를 모시고 은혜를 사모하고 있다.
고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