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개봉이래 4억 9,000만명이 예수께로 헌신하게 되다.
크리스천헤드라인 뉴스에 따르면, “널리 알려진 예수 영화는 최근 2,000번째 언어로 번역된 후 중대한 이정표를 세웠다”고 보도했다.
《예수 영화》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 영화는 1979년도에 누가복음서를 기초로 1979년에 영어로 처음 개봉되어 세계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오다가 최근에 미얀마의 한 종족 언어인 조(Zo)로 번역되었다. 이 언어는 미국 28개 도시의 난민 및 이민자 커뮤니티를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약 65,000명이 사용한다”고 하였다.
《예수 영화》의 전무이사인 죠시 뉴웰(Josh Newell)은 “ Zo에서 ‘JESUS’를 개봉할 수 있게 된 것은 수년간의 혁신과 헌신의 결과이다. 예수의 영화를 통하여 수많은 인생의 삶이 예수께로 돌아오고 그들의 인생이 바뀌길 기대한다”고 했다.
그는 또한 이번에 “이번에 Zo 언어로 2,000번째 번역되어 단지 숫자만의 의미가 아니라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지난 40년 이상 이 전 세계 사람들의 삶에서 행하신 일을 나타낸다. 그들이 자신들의 언어로 예수님에 대해 들을 기회를 가졌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라고 했다.
그리스도를 위한 캠퍼스 십자가: CRU(Campus Crusade For Christ) 산하 사역인 예수 영화 프로젝트(Jesus Film Project)는 텍사스의 달라스-포트웰스(Dallas-Fort Worth) 지역을 포함한 여러 미국 도시에서 현지 Zo 난민과 이민자를 위한 상영 행사를 개최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2019년에 성경은 Zo로 번역되었지만 미얀마에서는 아직 인쇄되지 않았다”고 했다.
또한, “CBN 뉴스에 따르면, 이번에 Zo 언어로 번역 상영된 《예수 영화》는 아직 Zo로 번역된 성경이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 영화를 통하여 예수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고 그 의미를 보도했다.
《예수 영화》는 1979년 개봉 이후 전 세계적으로 천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본 예수 영화는 역사상 가장 많이 번역된 영화이다. 이 영화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4억 90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영화를 본 후 자신의 삶을 예수 그리스도께 바쳤다고 했다(뉴스제공: 정준모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