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November 7, 2024

서부열린문교회 창립31주년 기념 ‘심령부흥회 및 임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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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31주년 기념 심령부흥회 개최
3월 1일(금)~2일(토) 새벽 6시, 3일(주일) 오전 9시, 11시
강사: 고세진 박사(전 아세아연합신학대학 총장) 
3월 3일(주일) 오후 2시, 창립31주년 기념 임직식 거행

창립 31주년을 맞이한 서부열린문교회가 지금까지 인도하시며 부흥시켜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전 아세아연합신학대학 총장이신 고세진 박사를 강사로 오는 3월 1일(금)부터 3일(주일)까지 심령부흥회를 개최한다.

이어 3일(주일) 오후 2시, 원로장로와 명예장로 추대 및 미래에 새롭게 쓰임받을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식이 거행된다.

▲고세진 박사.

심령대부흥회 강사 고세진 박사는 한국인으로는 근동고고학(Near Eastern Archaeology) 박사 1호로 알려져 있는  고고학자다. 고세진 박사는 서울신학대학(B.A.) 및 대학원(M.A.)을 마치고 이스라엘 예루살렘대학(Jerusalem University College)에서 히브리어를 전공했고, 근동고고학의 명문인 시카고대학교 동양학 연구소(The Oriental Institute)에서 동아시아 출신으로는 최초로 근동고고학 박사학위(M.A. & Ph.D)를 취득해 당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모교인 예루살렘대학으로 돌아가 근동고고학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교무처장, 고고학연구소장, 총장을 역임하였으며, 한국으로 돌아와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총장을 역임했다. 목사이기도 한 고세진 박사는 기독교계 뿐만 아니라 KBS교향악단 운영위원장과 법인이사를 거쳐 사장을 엮임하는 등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심령대부흥회에서는, 정통 고고학자 고세진 박사가 전하는 말씀에 힘입어 성경이 보다 활짝 열리는 축복을 맛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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