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anuary 17, 2025

새안양교회…“문서 방송선교 협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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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문서·방송선교 부흥예배

새안양교회는 기독신문 문서·방송선교 제55호 후원교회가 됐다.

기독신문(이사장 장재덕 목사, 사장 태준호 장로)은 새해 들어 첫 번째 문서·방송선교 부흥예배를 1월 15일 새안양교회(김한욱 목사)에서 드렸다. 기독신문은 예배를 통해 올해도 변함없이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고 국내외 어려운 교회와 성도들을 최선을 다해 돕기로 다짐했다.

김한욱 목사 사회로 드린 예배는 새안양교회 찬양단 찬양, 노충헌 목사(기독신문 편집국장) 대표기도, 새안양교회 장로 일동 특송, 장재덕 목사(기독신문 이사장) 설교 순으로 진행했다. 장재덕 이사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이라는 제목으로 “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충성된 일꾼이 되도록 힘쓰라”고 설교했다. 장 이사장은 “충성된 일꾼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종으로 살아야 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바보로 살아야 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날마다 죽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독신문 홍보 영상과 신문사 소개 순서가 있었다. 임종길 목사(기독신문 총무국장) 특송이 진행되는 동안 새안양교회 성도들은 기독신문 1년 후원 약정서를 작성했다. 김한욱 목사는 교회를 대표해서 신문사에 후원금을 전달했고, 장재덕 목사는 기독신문이 마련한 현판을 교회에 증정했다.

기독신문(이사장 장재덕 목사, 사장 태준호 장로)은 새해 들어 첫 번째 문서·방송선교 부흥예배를 1월 15일 새안양교회(김한욱 목사)에서 드렸다.

사장 태준호 장로는 “기독신문 창간 6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 첫 부흥예배를 새안양교회에서 드리게 되어 감사하다”면서 “새안양교회와 기독신문이 협력해 총회와 한국교회를 힘있게 섬기자”고 인사했다.

김한욱 목사는 “기독신문이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을 빠른 기간 동안 회복하고 총회와 전국 교회의 신뢰를 얻게 된 것을 치하한다”면서 “기독신문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하고 복된 소식을 필요한 곳에 빠짐없이 전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새안양교회는 기독신문 문서·방송선교 제55호 후원교회가 됐다.

[기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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