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C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김정도 목사) 제 42대 총회장으로 섬겼던 증경총회장 조의호 목사(사진·뉴욕성화교회)가 12월 4일 오후 3시 향년 83세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소천했다.
장례일정은 12월 8일 목요일 오후7시 입관예배와 9일 천국환송예배, 하관예배로 이어지며 총회장 장으로 드린다.
한편 시인이자 목회자인 조의호 목사는 1939년 경산 출생으로 계명대 철학과와 동아대 영어영문학과를 거쳐 총회신학교 졸업 후 1966년 목사 안수를 받았다.
조의호 목사는 육군 군목으로 20년(예비역 중령)간 복무하다 1989년 미국 이민 후 뉴욕성화교회를 개척하고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33대 회장을 섬겼다.
World Gospel Times
 제 42대 총회장으로 섬겼던 증경총회장 조의호 목사(사진·뉴욕성화교회)가 12월 4일 오후 3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소천했다.){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