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December 23, 2024

[박헌성 목사 한영설교집32] 개혁주의 복음설교를 한글과 영어로 읽다

인기 칼럼

박헌성 목사 한영설교집 제4집 중에서 발췌 – 32

그때 셰익스피어는 이렇게 그를 위로했습니다. “친구여, 당신은 식당 마당을 쓰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지구의 한 모퉁이를 쓰는 것입니다.”
Shakespeare comforted him saying, “My friend, you are not simply sweeping the floor of the restaurant. You are sweeping a corner of the earth that was created by God.”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실 날이 가까웠다는 것은 여러 증거로 보아 알 수 있습니다.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That’s right. There is much evidence that shows that the day of Jesus’return is near. “The coming one will come and will not delay.”

주님이 더디 오시리라고 생각하며 영적으로 잠자지 마십시오. 우리는 깨어서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합니다.
May we not be spiritually asleep thinking that the Lord will delay. We must be alert and be sober-minded.

특별히 지난 일 년 넘도록 Covid-19 때문에 자의에 의하든, 타의에 의하든 교회 생활을 등한시하지 않았습니까?
Have you been neglecting the faith due to Covid-19 or any other reason for this past year?

이제는 영적인 잠에서 깨어나야 합니다. 원수 마귀 사탄이 우는 사자 같이 삼킬 자를 찾으니 대적하기 위하여 우리는 깨어서
We must wake up if we are spiritually asleep. Our adversary the devil prowls around like a roaring lion. We must be alert

정신 차려야 합니다. 게으르고 나태하게 잠자던 신앙의 잠에서 깨어나 정신을 차리고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and be sober-minded. We need to break free from laziness and indolence. We must be alert and be diligent in our spiritual walk.

소망을 가지고 기쁨과 감사로 살아야 합니다. 언제 우리 신랑 주님이 오실지 모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We must live with hope, joy, and gratitude because the Lord, our Bridegroom, will come in an hour we do not know.

존슨 대통령이 미항공 우주국 나사를 방문했습니다. 로비를 지나다가 지저분한 바닥을 닦고 있는 청소부를 발견했습니다.
One day, President Johnson visited NASA. He found a janitor who was mopping the floor in the lobby.

청소부는 콧노래를 부르며 바닥을 닦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이 하도 즐거워 보여서 대통령은 부러운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The janitor was humming while he was mopping the floor. When President Johnson saw how joyful this person was, he even became envious.

그래서 청소부에게 다가가 물었습니다. “청소하는 일이 그토록 즐겁소? 비법을 듣고 싶구려.” 그러자 청소부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And so, he walked up to the janitor and asked, “What makes cleaning so joyful? I wank to hear the secret.” The janitor replied,

“각하! 저는 일개 청소부가 아닙니다. 인간을 달에 보내는 일을 돕고 있습니다.”
“Sir! I am not just a janitor. I am helping humans get to the moon.”

그렇습니다. 반드시 예수님이 오시기는 오시는데 언제 오실지는 모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신앙의 잠에서 깨어나
That’s right. Although we do not know when, Jesus will certainly return. Thus, we need to wake up from our spiritual slumber

정신을 차리고 열심히 믿음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노아 홍수 때 하나님께서 물로 심판하신다고 했습니다. 순종한 노아의
and be diligent in our spiritual walk. During the days of Noah, God said that he would judge with water. Noah and his family,

여덟 식구는 방주를 준비하여 구원을 받았지만, 다른 사람들은 먹고 마시며 믿지 않다가 다 죽었습니다.
eight people in total, obeyed God and were saved. But the rest of the world perished while they ate and drank in disbelief.

누가복음에도 어리석은 종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주인이 더디 오리라고 생각하며 먹고 마시고 취해 있을 때
In the Gospel of Luke, the foolish servant thought that his master was delayed in coming. Instead of working, he ate and drank.

주인이 와서 그 종을 엄히 징벌합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When he became drunk, the master came and punished the servant severely. Our God speaks to us today.

다음 회에 계속….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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