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December 22, 2024

[박헌성 목사 한영설교집28] 개혁주의 복음설교를 한글과 영어로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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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성 목사 한영설교집 제4집 중에서 발췌 – 28

그리고 십자가를 통하여 구원을 이루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령을 대신 보내셔서
He then took our sins and died on the cross; only to be resurrected and return to heaven. Subsequently, God sent the Holy Spirit

교회를 통해서 누구든지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성령의 역사, 구원의 역사가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so that the work of salvation would continue through the church. The work of the Holy Spirit continues to this day.

세 번째는 종말론입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The third is the doctrine of end times. “And just as it is appointed for man to die once, and after that comes judgment.”

이는 역사의 끝, 역사의 완성을 말합니다.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된 후에 예수님께서 다시 재림하셔서 선악을
This refers to the end of history; the completion of history. When the gospel is proclaimed to the ends of the earth,

심판하시는 역사의 종말입니다. 그때부터 예수님께서 온 세상을 다스리는 왕국이 임한다는 것이 종말론의 중요한 사상입니다.
Jesus will return and bring final judgment. From then on, the kingdom of God will come, and Jesus will reign.

그래서 환란과 핍박이 많았던 초대교회 성도들은 서로 만나면 “마라나타, 주님 오십니다”라고 인사를 했습니다. 그들은 종말이 올 것을 믿었습니다.
For this reason, the members of the early church greeted each other by saying, “Maranatha, The Lord is coming.” They believed that the end times would come.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죄악이 관영하고 가치관이 흔들리는 혼돈의 시대입니다. 우리는 말세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However, we are living in a chaotic age where sin spreads quickly, and our values are shaken. We are living in the end times.

마치 역사의 종말을 향하여 막 달려가는 불안한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두려워하거나
It is as if we are on a train that is hurtling towards the end of times. Nevertheless, those of us who believe in Jesus do not need

겁낼 필요가 없습니다. 종말이 올 때 원수를 이기고 주님과 더불어 승리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미래에 대해서 염려하지 말아야 합니다.
to be afraid because we will overcome the enemy and claim victory with our Lord. Thus, we do not need to worry about the future.

두려워하거나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현실에 환란과 핍박과 어려움이 있어도
May we not be overwhelmed by uncertainties. Let us be steadfast even through the difficulties of life. Let us endure though

잘 참고 견디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다 망하는 것 같지만, 예수를 믿는 우리 성도들은
we may face trials and tribulations. This world will perish but those who believe in Jesus have hope. We believe that

예수님의 재림과 함께 종말이 올 때 승리한다는 소망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오실 날이 가까이 오고 있습니다.
we will be victorious when Jesus returns and the end of this world arrives. That’s right. The Second Coming of Jesus is fast approaching.

그러므로 깨어서 정신을 차리고 주님의 재림을 준비해야 합니다. 성경의 말씀은 삼분의 일이 예언입니다.
Thus, we need to be alert and sober-minded. We need to prepare for the return of the Lord. One-third of the Bible is prophecy.

그중에 예수님이 오시는 3가지 모습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첫째가 초림입니다. 예수님께서 2천 년 전 유대 땅
The Bible speaks of the coming of Jesus in three ways. The first is the First Advent of Christ. The birth of Jesus in Bethlehem,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신 것은 창세기부터 예언된 예언의 성취입니다. 두 번째가 성령강림입니다.
the land of Judah, which happened over 2,000 years ago-this fulfilled the prophecies of old. The second was the coming of the Holy Spirit.

예수님이 부활하사 승천하신 후 마가의 다락방에서 120명의 성도가 모였을 때 성령이 강림하신 것입니다.
After the resurrection and ascension of Jesus, the Holy Spirit was sent down to where 120 people had gathered in Mark’s upper room.

다음 회에 계속….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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