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성 목사 한영설교집 제4집 중에서 발췌 – 24
그러나 기억해라. 거기서 내가 너희를 이기는 방법과 이 전쟁에서 승리하는 비결을 알려주마. “어떻게요?” 가나안 땅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서 그냥 싸워서
But remember, there I will tell you the secret to win the battle.”“How?” The Israelites were not to fight the Canaanites
빼앗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주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 싸움은 가나안과 이스라엘의 싸움이 아닌 것입니다.
and possess the land. Rather, God had to give it to the Israelites. Thus, this was not a battle between Israel and Canaan. It did not matter
그 어떤 무기로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이 싸움은 이스라엘과 하나님의 관계에 달려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이스라엘 백성과 가나안 사람들과의 전쟁은
what weapons they had. This battle was to testify to the relationship between God and Israel. In other words, this battle
칼과 칼로 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이스라엘이 만나는 그 장소에서 이 전쟁의 승패가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was not to be fought with swords. The result of this battle was going to be determined at the place where God met with Israel.
이 비밀을 깨닫는 게 믿음이고 지혜이며 오늘 메시지의 핵심입니다. 우리 인생의 성공과 실패는 실제로 일하는 직장과 학교와
Realizing this secret requires wisdom and faith. This is the point of today’s message. Success and failure in our life is not determined
사업터에서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 앞에 앉아 있는 그 시간,
by where we work or study. Rather, victory comes from God, the true ruler of this world. Thus, victory or defeat is determined
그 장소가 바로 성공과 실패의 승부처인 것입니다. 그곳이 본부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앉아 있는 곳이 어디입니까? 교회입니다.
when we come before God. This is our headquarters. But where do we encounter God? It is at church – a place of worship.
교회에서 예배하는 가운데 결정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대로 이스라엘 백성이 40년 동안 광야 생활을 했습니다.
Successes and failures are determined there. As you well know, the Israelites had wandered in the wilderness for 40 years.
무려 200만 명이 걸어갑니다. 오늘은 어디로 가고 어떻게 해야 할지 매일매일 수많은 결정을 해야 했습니다.
Two million people wandered. Where shall we go today? What shall we do today? They had to make countless decisions every single day.
그때 이스라엘 백성이 어디서 결정했습니까? 그 수많은 결정을 했던 곳이 바로 성막입니다.
Where did the Israelites make the decisions? They made all their decisions at the tabernacle – their place of worship.
하나님 앞에 앉아 있었던 바로 그 장소 그 시간이 승부처였습니다. 모든 승부는 다 거기서 결정했습니다.
This was the most important place and time for the Israelites. In the presence of God, victory or defeat was determined.
이것을 믿음으로 사는 우리가 깊이 깨달아야 합니다. 이렇게 해야 하나, 저렇게 해야 하나, 우리가 어떻게 할지에 대한 모든 결정은
Those of us who live by faith must understand this truth. When we are in a dilemma, we must understand that every decision
하나님 앞에 앉아 있는 교회, 이곳에서 예배드리는 이 시간에 결정되는 것입니다. 200만 명이나 되는 이스라엘 백성의 모든 결정이
ought to be made with God in mind – here at church, a place of worship. Just like every decision for two million Israelites was made
조그마한 성막에서 결정되었던 것처럼, 우리 인생의 모든 것은 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 앞에서 결정되는 것입니다.
at a tiny tabernacle, all the decisions in our lives ought to be made in the presence of God as we worship Him.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삶의 성막을 바로 세워야 합니다. 구별된 시간, 구별된 장소, 구별된 마음으로
Therefore, we must establish a tabernacle for our life. We need to set apart time for God. We need to go to a consecrated place with
하나님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을 절대 소홀히 생각하면 안 됩니다. 교회에서 예배드리기 위하여 시간을 구별하시고 장소를 구별해야 합니다.
a consecrated heart. We must never make light of the time we spend in the presence of God. We must set apart time to come to church and worship.
우리가 하나님 앞에 앉아 있는 그 장소와 시간을 반드시확 보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모든 인생의 위기와 축복은 그곳에서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The church is a consecrated place for worship. We must secure a time and place where we willingly come into the presence of God. That is because the successes and failures of our lives are determined here.
다음 회에 계속….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