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December 22, 2024

[박헌성 목사 한영설교집17] 개혁주의 복음설교를 한글과 영어로 읽다

인기 칼럼

박헌성 목사 한영설교집 제4집 중에서 발췌 – 17

여러분이 하나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열심히 했느냐는 것입니다. 몇 년 전 플로리다 포트 마이어스에 갔을 때
worked hard and trusted in the Lord wholeheartedly. When I went to Fort Myers, Florida a few years ago, I had a chance

에디슨 생가를 돌아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자동차 왕 헨리 포드는 농촌에서 태어나 16세 때 디트로이트로 가서
to look around Thomas Edison’s house. Henry Ford was born in the countryside. He went to Detroit at the age of 16 to

유명한 토머스 에디슨이 세운 회사에 직공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는 열심히 일했고 헨리 포드는 점점 인정을 받았습니다. 어느 날, 그가 에디슨에게 한 가지
join a company founded by Thomas Edison. Henry Ford worked hard and was recognized by Edison. One day, Ford

질문을 했습니다. “휘발유가 기계를 돌릴 수 있는 힘을 낼 수 있습니까?” 이 질문에 에디슨은 두말없이 “그렇다”라고 했습니다.
asked Edison a question, “Does gasoline have the power to start an engine?” Edison replied without any hesitation, “Yes.”

포드는 에디슨의 이 한 마디에 할 수 있다는 확신으로 자동차 엔진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10년이 지나도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Ford had confidence in Edison’s word and began to build car engines. Although he tried for 10 years, he did not succeed.

그런데 드디어 13년 만에 헨리 포드는 자동차 엔진을 만들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확신이 있는 사람은 포기하지 않습니다.
At last, Henry Ford built a car engine after 13 years of trial and error. That’s right. Those who have confidence in the Lord never give up.

아무리 실패의 난관이 있어도 좌절하지 않습니다. 결과에 대해서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앞으로 달려가는 것입니다.
No matter now many obstacles there are, they do not lose heart. They do not fear the results, but move forward trusting in the Lord.

초대교회 저스틴이라는 성도가 로마재판정에 끌려갔지만, 그 어떤 위협에도 신앙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A Member of the early church named Justin was taken to Roman court. Although he was threatened, he refused to deny his faith.

로마 재판관이 묻습니다. “네가 정말로 천국에 올라가 상급을 받을 것이라고 상상하느냐?”
The Roman judge asked him, “Do you really think you will receive a reward in heaven?”

그때 저스틴은“나는 그렇게 상상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확실히 알고 또 그렇게 믿습니다.” 그렇습니다. 참으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Justin replied, “I do not think I will receive a reward in heaven, I am certain that I will.” That’s right. If we truly know and believe in Jesus Christ,

바로 알고 그를 믿는다면 결과에 두려워하지 말고 용기 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언제나 사람보다 하나님 편에 섰습니다.
we should not be afraid of the result. Rather, we need to be courageous. Peter and John always stood with God.

하나님의 말씀에 충성을 맹세했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그 어떤 것으로도 저들의 용기를 꺾을 수 없었습니다. 그것은 죽음을
They pledged allegiance to God’s Word. Thus, nothing in this world could discourage them. Their courage surpassed

초월한 용기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난해도 떳떳하게 가난해야 합니다. 실패해도 비겁하지 말아야 합니다.
the fear of death. Therefore, we need to live with dignity no matter how poor we may be. Even if we fail, we cannot be cowardly.

비판을 받아도 욕을 먹어도 믿음으로 담대하게 견뎌야 합니다. 죽는 일이 있어도 자랑스럽게 감사하면서
Even when criticized or persecuted we must endure with faith. Even if we are to die, we need to be able to give thanks

죽을 수 있어야 합니다. 베드로와 요한의 용기를 보고 많은 사람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것처럼
until our last breath. Just like those who glorified and came to God after hearing Peter and John,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역사가 있어야 합니다.
we must also be courageous so that others may bring glory to God through us.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베드로와 요한처럼 믿음에 근거한 용기를 가지고 사람들을 의식하지 말고
Beloved saints, I pray in the name of the Lord that your courage would be based on faith just like Peter and John.

하나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용기 있는 사람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I pray that you will not live to please others, but have full confidence in the Lord Almighty.

다음 회에 계속….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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