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성 목사 한영설교집 제7권 중에서(237)

다시 말해서 믿음의 오염으로 성령의 능력이 없습니다. 복음의 능력이 없습니다. 영적 파워가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해야 하는 열정이 없습니다.

In other words, when faith is polluted, it lacks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It lacks the power of the gospel, spiritual strength, and the passion for witnessing Jesus Christ.

왜요? 믿음이 녹이 슬었습니다. 믿음이 없어졌습니다. Why? Faith is rusted. Faith has disappeared.

그렇습니다. 성도와 교회의 프라이오리티 넘버원이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입니다.

That’s right. The priority of a believer and the church is to proclaim Jesus Christ.

이 우선 순위가 바로 세워지지 않으면 우리의 생활에서 모든 것이 뒤틀리는 것입니다. 확실한 게 없어집니다.

If this priority is not established right now, everything is distorted in our lives. There is nothing definite.

그런데 오늘날 많은 성도와 교회가 현대주의, 물질주의, 상업주의, 이성주의에 빠지다 보니까, 예수 잃어 버리고, 성령 잃어 버리고, 하나님의 진리 잃어 버리고 방황하고 있습니다.

Today, many believers and churches are lost in modernity, materialism, commercialism, and rationalism, losing Jesus, losing the Holy Spirit, losing God’s truth and wandering.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해야 하는 신앙의 본질을 잃어버리고 비본질적인 일에 더 신경을 쓰고 살고 있습니다.

We lost the essence of faith that we must bear witness to Jesus Christ, and we are more concerned with non-essential things.

다음에 계속(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