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December 22, 2024

[박헌성 목사 한영 설교집182] 한글과 영어로 읽는 개혁주의 복음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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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성 목사 한영설교집 제6권 중에서(182)

구약에서도 신약에서도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열심의 하나님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Both the Old and New testaments say that our God is zealous. Therefore, we also must be zealous. We must be zealous Christians.

교회생활 열심히 하세요. 기도와 찬송 열심히 하세요. 헌금생활, 봉사생활 열심히 하세요.

Let us pray and sing hymns with zeal. Let us tithe and serve the church with zeal.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모든것 맡기고 열심히 열심히 봉사하고 열심히 일할 때에 이 세상에 구애 받지 않습니다.

That’s right. When we commit our way to the Lord and diligently serve the church, we will experience true freedom.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내 모든 짐을 여호와께 맡겨야 합니다. 내 앞날을 여호와께 맡겨야 합니다.

Therefore, we must cast our burden on the Lord and commit our way to Him.

우리 가정과 우리 자녀 미래, 우리 사업과 우리 교회의 미래를 여호와께 맡겨야 합니다.

We must commit the future of our families, children, businesses, and churches to the Lord.

그렇게 하려면 믿음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교회생활, 믿음생활을 열심히 해야 합니다.

To do this, we need faith. Thus, we ought to walk by faith and diligently keep in step with the Spirit.

하나님 안에서 성령이 함께 하는 사람은 믿음으로 여호와께 맡기고 사는 사람입니다.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여호와께 맡기고 믿음으로 살아갑니다. “내 모든 염려 주께 맡겨라”

Those who keep in step with the Holy Spirit are people who commit their way to the Lord in faith. Let us lay down all our burdens and commit to the Lord. “Cast all your anxieties on Him.”

벼룩은 천장까지 뛸 수 있는 놀라운 점프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It is said that fleas have an amazing jumping ability. They can even reach the ceiling when they jump.

그러나 이 벼룩을 병에 담아 놓고 뚜껑을 덮어 놓으면 벼룩은 병안에서 한참 Jump를 하지만 병뚜껑에 막혀 몇 번 떨어지며는 아! 내 능력은 이 정도 밖에 못 뛰는구나.’ 하고 체념하고 만다는 것입니다.

But when you put a flea in a bottle and keep the lid closed, the flea will keep hitting the cap and fall. After repeating this process several times, the flea will give up and say, “Ah! I can only jump this much.”

그때 병뚜껑을 열어 놓아요.‘아, 내가 뛰어 봐야 병뚜껑 정도야’ 포기하고 체념하여 높이 뛰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And when you open the lid, the flea will not be able to jump high anymore and say, “This is my limit.”

그렇습니다. 다윗은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맡겨야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로 가능하다는 것을 다윗은 알고 있었기 때문에 다윗은 자신 있게 선언합니다.

That’s right. David knew he had to commit to the Lord. David knew he had to commit his past, present, and future to the Lord. He understood that this was the way to enjoy the grace of God. So, he proclaimed,

“믿음으로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고 그를 의지해라.”

“Commit your way to the Lord in faith. Trust in him.

다음에 계속(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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