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성 목사 한영설교집 제6권 중에서(171)

월남 이상재 선생은 YMCA 운동의 선구자입니다. 하루는 제자가 찾아와서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Defector Lee Sang-jae was a pioneer of the YMCA movement. One day, his student came to him and asked this question.

“선생님, 어떤 신문에 보니까 영국 처칠수상은 100세를 무난히 살 것이라고 하고, 또 어떤 사람은 120세를 살 수 있다고 장담합니다. 선생님도 건강하시니까 오래 사실 것 같은데 몇 세까지 사실 수 있을 것 같습니까?”

“Sir, I read in a newspaper that the British Prime Minister Churchill will live 100 years without difficulty, and I bet some people will live up to 120 years. How old do you think you can live since you’re healthy?”

그 소리를 듣고 월남 이상재 선생님은 껄껄 웃으시면서 “그거야 그 사람들이 사는 방법을 몰라서 그래. 나는 하나님을 믿으니 영원히 살 테야.”

Lee Sang-jae laughed and said, “That’s because they don’t know how to live. I believe in God, so I will live forever.”

그렇습니다. 영원히 사는 방법 배워야 합니다. 영원히 잘 사는 법 알아야 합니다. 영원히 만족하게, 영원히 건강하게, 영원히 행복하게 사는 방법이 무엇입니까? 하나님만이 나의 왕입니다.

Yes. We have to learn how to live well and forever. What’s the way to live happily and forever healthily? That’s when only God is our king.

“나와 내 집은 나의 왕, 나의 하나님만을 섬기겠노라.”

“But as for me and my household, we will serve the Lord.”

그렇습니다. 그것이 바로 인생의 최대 행복입니다. 거기에 인생의 모든 해답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얻은 지식, 경험, 재물, 건강, 명예, 거기에는 진정한 만족이 없습니다.

Yes, that’s the greatest happiness in life. That’s where all the answers in life exist. Knowledge, experience, wealth, health, and honor–all these bear no real satisfaction.

진정한 행복이 없습니다. 인생의 답이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나의 왕, 나의 하나님.” 이라고 선언할 때에 거기에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There’s no real happiness or answer in life. When we proclaim, “Only God is my king, my God,” miracles happen.

하나님이 우리의 왕으로 다스리실 때 사업의 문제, 가정의 문제, 자녀의 문제, 범사가 형통하게 되는 것입니다.

When God reigns as our king, our problems with business, family, and children are solved, and everything goes well.

다음에 계속(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