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December 23, 2024

[박헌성 목사 한영 설교집131] 한글과 영어로 읽는 개혁주의 복음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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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성 목사 한영설교집 제5권 중에서(131)

왜 우리가 하나님을 믿습니까? 우리가 왜 교회에 나옵니까? 더 좋은 사람 되고. 더 좋은 교회 일꾼이 되기 위해서 입니다.

Why do we believe in God? Why do we come to church? It is to grow in our character and be better servants of our Lord Jesus Christ.

그런데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오래 교회생활을 했지만 미성숙한 자리에 머물러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There are many people who have been attending the church for a long time but are still spiritually immature.

미성숙한 눈으로 사람들을 보고 세상과 환경을 바라보니 원망과 불평이 많습니다. 때로는 낙심하고 탄식하고 깊은 절망에 빠질 때도 있습니다.

Their immaturity also leads them to blame the world and grumble. Sometimes, they are discouraged and even fall into despair.

그러므로 우리는 수준 높은 더 좋은 사람으로 세상을 살고 교회를 섬기는 일꾼이 되자는 것입니다. 어차피 우리의 삶과 역사는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But let us strive to grow in our faith and character to better serve the church. Let us be better servants of our Lord. For we believe that our lives are in the hands of God.

우리 가정과 우리 교회 속에 하나님의 뜻하신 계획이 있고 의미가 있으며 목표가 있습니다. 때로는 우리가 사는 이 세상 되어지는 일을 보면 불공평하고 부조리한 것 같고, 선과 악이 모순되는 것 같습니다.

God certainly has a plan for us and our church. There is corruption and injustice in this world. Sometimes, good and evil do not seem to make sense.

그러나 이 모든 역사는 하나님이 뜻 하시는 방향으로 뚜렷하게 진행되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Nevertheless, God’s plan is unfolding as decreed from the beginning.

그래서 우리는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며,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 위에 이루어질 것”을 의심 없이 굳게 믿어야 합니다.

Ultimately, we need to believe with all our hearts that “God’s kingdom will come and His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신앙생활에 우연은 없습니다. “날아가는 새 한 마리, 들에 풀 한 포기도 하나님의 뜻이 있거늘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There is no such thing as coincidence in life. “God has a plan for the birds of the air and even the grass of the field. Are you not of more value than they?”

이 세상과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만이 아시는 비밀, 감추어진 뜻이 있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이해 안 될 때도 있습니다. 때로는 부조리하게 보입니다. 불공평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God has a concealed plan for us that we might not know of. We may not even understand it at times. It may seem unreasonable and unfair to us.

하나님의 그 오묘하고 깊고 엄청난 신비의 역사를 우리가 어찌 다 헤아릴 수가 있겠습니까?

But how can we even comprehend the mysterious and extensive work of God?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도 주님의 몸 된 교회를 바로 세우고 성도들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 더 좋은 일꾼이 되어야 되겠구나.

Therefore, we ought to resolve to be better servants so that we can build up the church – the body of Christ.

그리고 예수님을 소유한 우리가 더 좋은 교회 일꾼으로 이방인들에게 빛으로 소금으로 살아야 되겠구나. 결심과 다짐이 필요한 것입니다.

As people who possess Christ, we ought to strive to live as the salt and light of the world. We need to be determined to be good witnesses of our Lord.

다음에 계속(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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