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헤럴드·사람과사회 추천, 지역사회 섬김 높이 평가
박헌성 목사(나성열린문교회)가 크리스천헤럴드(회장 양준호 목사)와 주간신문 ‘사람과사회’(발행인 윤우경 권사)가 추천한 미 바이든 대통령 사회봉사상 금상을 수상했다.
박 목사는 20일(주일) 오후 나성열린문교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바이든 대통령 친필 서명이 있는 대통령 상장, 서한, 메달 등을 전달받았다.
본 상은 공익계에 최소 570시간 이상 봉사한 자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상장에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단 12:3)는 말씀에 합당하여 미국 46대 대통령 조 바이든이 이 상을 수여”한다고 쓰여 있다.
박 목사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성도들의 몫“이라며 수상소감을 대신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나성열린문교회 시무장로 및 시무권사회가 미래지향적 지역사회 섬김에 헌신하고 있는 박 목사에게 온 성도들의 감사함을 대신한 꽃다발 증정식도 함께 가졌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크리스천헤럴드와 주간신문 ‘사람과사회’는 미주 기독교언론계에서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에도 다양한 형태의 지역사회 섬김에 헌신한 봉사자 다수에게 바이든 대통령상 수상자로 추천하여 수상케 했다.
고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