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November 7, 2024

뉴욕 베이사이드장로교회…‘제1회 뉴욕라이트 목회자 멘토링 세미나’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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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3개 주와 해외 5개국, 46명 참석

모든 비용 베이사이드장로교회가 지원

▲뉴욕 베이사이드장로교회(이종식 목사)가 주최한 제1회 뉴욕라이트 목회자 멘토링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친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뉴욕 베이사이드장로교회(이종식 목사)가 주최한 ‘제1회 뉴욕라이트 목회자 멘토링 세미나’가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3박4일간 성황리에 마쳤다.

이종식 목사를 주 강사로 하여 진행되었던 세미나는 13개 주(뉴욕, 뉴저지, 메릴랜드, 텍사스, 노스케롤라이나, 오래곤, 플로리다, 미조리, 미시간, 캘리포니아, 텍사스, 아이오와, 아리조나), 5개국(코스타리카, 과테말라, 멕스코, 캐나다, 아르헨티나)에서 총 46명의 목회자가 참석했다.

항공료를 포함 5만 달러에 가까운 모든 비용은 베이사이드장로교회가 전액 부담했다.

이번 세미나 개최 목적은 그동안 베장이 걸어왔던 길을 나눔으로 위기의 시기에 함께 건강한 교회를 세워가기 위함이었다.

세미나 내용은 △개척부터 지금까지 모든 단계 설명 △교회에 꼭 있어야 할 양육 프로그램 △교회에 꼭 있어야 할 정착 프로그램 △교회에 꼭 있어야 할 시대에 맞는 전도 프로그램 △목회자가 기본적으로 가져야 할 목회 철학 △목사와 장로와의 관계 △목회자 위기관리 등이며 짧은 뉴욕 투어도 있었다.

총 15회로 진행된 강의는 시간 시간 이 목사의 이론과 실천을 겸비한 탄탄한 강의로 은혜롭고 유익한 강의였다고 참석자 모두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한편 올해 창립 32주년을 맞이한 베이사이드장로교회는 그동안 도미니카 선교와 제자훈련학교 건립 등 지역 섬김과 선교사역에 매진하며 말씀실천으로 꾸준히 성장해 온 건강한 교회이다.

현재 이종식 목사는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 WPC 부총회장으로 섬기고 있다.

고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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