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October 17, 2024

[권재호 목사 묵상노트] <잠언 16:24> “선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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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잠언 16:24)

남태평양 솔로몬 군도의 어떤 마을 사람들은 독특한 방법으로 벌채를 합니다.

나무가 너무 커서 도끼로 자를 수 없을 때 원주민들은 그 나무에 대고 고함을 질러서 그것을 쓰러 뜨립니다.

나무꾼들이 새벽이면 나무에 올라가서 목청을 나무에 대고 갑자기 화난 목소리로 고함을 지릅니다.

이런 일을 계속 반복하면 나무가 서서히 말라 죽어서 쓰러집니다.

원주민들에 의하면 그것은 언제나 효험이 있다고 합니다.

말의 힘은 굉장한 것입니다.

집에서 키우는 화초에도 내가 너를 사랑한다고 매일 말하면 그 화초는 파릇 파릇 피어오르게 된다고 합니다.

말에는 이렇게 힘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 된 우리는 언제나 사랑스러운 말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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