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그레이엄 104째(11월 7일) 생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에
1,300만 달러 비용, 현 도서관 건너편 위치
세계적인 복음 전도자, 고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104번째 생일인 월요일(11월 7일)에 그레이엄의 생가인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 그곳은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박물관 있는 시카코 휘튼 대학에서 남쪽으로 거의 800마일 떨어진 곳에 새로운 기록 보관소 및 연구소가 문을 열었다.
30,000제곱피트 규모의 최첨단 연구 센터는 비디오, 카세트, 영화, 신문 스크랩, 설교 노트, 서신 및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경력에 대한 평생 기념품을 보고하고 있다.
2018년 그레이엄이 사망한 지 1년 후, 빌리 그레이엄 복음주의 협회(Billy Graham Evangelistic Association)는 그레이엄의 모교인 휘튼(Wheaton)에 있는 높이 평가되는 빌리 그레이엄 센터 아카이브에서 그의 고향인 샬롯으로 이전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에 개관한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새로 지어진 Billy Graham 아카이브 및 연구 센터는
최신 보존 기준과 환경 통제로 건설된 새로운 2층 건물에는 1,300만 달러가 소요되었다.
특히, 휘튼대학교에 기록 보관소뿐 아니라 그가 정식 사역을 시작한 미니애폴리스와 Graham과 그의 아내가 통나무집 같은 집에서 수십 년 동안 살았던 노스캐롤라이나주 몬트리트의 모든 기록까지도 통합하여 보관하게 되었다.
기록 보관소의 1층에는 시청각 기록물이, 2층에는 설교, 서신, 기념품을 포함한 문서가 보관되어 있다. 건물은 방문자가 멀티미디어 프레젠테이션과 대화형 키오스크를 통해 그레이엄의 여정을 추적할 수 있는 20에이커의 조경된 헛간 모양 박물관인 Billy Graham Library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뉴스제공: 정준모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