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새로운 비전을 꿈꾸는 교회”
2월 21(금)부터 23일(주일)까지
강사: 김창진 목사(영주동산교회)
WODC서부열린문교회(박헌성 목사)는 “새로운 비전을 꿈꾸는 교회” 주제로 2월 21일(금)부터 23일(주일)까지 창립 32주년 기념 부흥회를 가졌다.
강사로는 김창진 목사(영주동산교회)가 섬겼다.
김창진 목사는 첫날 21일(금) 저녁 7시, ‘함께 하시는 하나님’(사 41:8-10)/22일(토) 새벽 6시, ‘형통한 삶의 원리’(수 1:1-9), 저녁 7시, ‘은혜로 사는 인생’(고후 6:1-4)/23일(주일) 1, 2부, ‘성령으로 진행하는 교회’(행 9:31), 오후 2시(찬양예배), ‘아버지를 아는 은혜’(마 11:25-30) 주제로 각각 말씀을 선포하며 창립 32주년을 맞이한 서부열린문교회가 새로운 비전을 꿈꾸며 다음세대를 일으켜 세우고 열방을 향한 복음확장에 앞장서는 이민교회의 모델이 될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했다.
김창진 목사는 1950년대 설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는 영주동산교회 제 10대 담임목사(2003년)로 부임하여 성령의 감동으로 예배를 드리고, 성령의 능력으로 교육하며 성령의 신성함을 나누는 선교를 통해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를 지켜가고 있는 신실한 목회자다.
뿐만 아니라 김창진 목사는 2020년 학교법인 명성학원(영광여자중고등학교)(명예이사장 김삼환 원로목사) 제9대 이사장으로 취임하며 다음세대를 향한 성경적 세계관 기반 교육 육성에 헌신하고 있다.
한편 서부열린문교회는 1993년 2월 28일 하나님의 특별하신 경륜과 섭리로 박헌성 목사 및 교우들이 뜻을 모아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예배, 교육, 선교, 봉사의 교회 비전과 함께 성경이 말하는 가장 이상적인 교회의 모습을 꿈꾸며 출발했다.
또한 창립 32주년을 맞이해 또 다른 한 세기를 향한 새로운 비전을 꿈꾸는 ‘이민교회의 리더교회’ 모델 비전을 제시하며 믿음의 다음세대를 굳건하게 세워가고 있다.
특별히 과테말라에는 직접 학교를 세워 성경적 세계관의 교육을 통해 영적 다음세대를 일으켜 세우고 열방을 향한 복음확장에 앞장서고 있다.
교회 주소는 1218 S. Fairfax Ave, LA이며 홈페이지(www.wod.church)를 참조하거나 전화 (323)634-9191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