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주의 다음세대는 들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25일 열리는 ‘제이어스 워십 제주’ 때문이다. 지금까지 참석을 신청한 사람만 1500명이 넘는다.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제주 복음화율을 고려할 때 서울에서 그 10배의 인원이 모이는 것과 같은 대단히 이례적인 일이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최근에 통과된 AB665, AB223, AB1078, AB5, AB230, AB352 등의 악법들외에도 주지사가 통과시킨 9개의 친동성애 법안들은 '자녀 정체성 (젠더, 성향: SOGI)’ 관련하여 학부모들이 꼭 알아 할 상황에서 조차 학부모들을 제외시킬 뿐 아니라, 학교에 동의하지 않는 학부모들은 공식적으로 신원조회까지 하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을만큼 심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