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November 21, 2024
- Advertisement -spot_img

TAG

황현조 목사

[황현조 박사 칼럼] “십자가”

"십자가"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을 묵상하고 준비하는 사순절(Lent) 기간이다. 사순절은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로부터 시작하여 부활주일(Easter Sunday)까지 주일을 뺀 40일간으로서, 주후 325년 제1차 니케아(Nicaea) 공의회에서 제정된 이래...

[황현조 박사 칼럼] “변장된 축복”

"변장된 축복" 어떤 사람이 죽어서 천국에 갔다. 거기서 보니, 천사들이 열심히 무슨 작업을 하고 있었다. 뭘하고 있느냐고 물으니까, 세상 사람들에게 보낼 축복을 포장하고 있다고 했다....

[황현조 박사 칼럼] “겨울 전에 너는 어서 오라”

"겨울 전에 너는 어서 오라" 지금 미국 동부에는 영하의 한파가 계속되고 있다. 겨울은 사계절 중에서 가장 춥고 만물이 얼어붙는 스산한 계절이다. 시베리아의 차가운 공기가 남하하여...

[황현조 박사 칼럼] “횃불을 담은 항아리”

"횃불을 담은 항아리" 주전 480년경 고대 그리스와 페르샤간에 유명한 서모필리(Thermopylae) 전쟁이 일어났다. 이것은 양 제국간에 있어왔던 오랜 전쟁 중에 두 번째 충돌이었다. 페르샤 대왕 적시즈(Xerxes)...

[황현조 박사 칼럼] “행복한 새해 행진”

"행복한 새해 행진" 파도를 타는 사람은 파도를 찾아간다. 그들은 파도를 타며 스릴을 즐긴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파도를 두려워하고 피한다. 우리네 인생에는 아무리 피하려해도 끊임없이 파도가...

[황현조 박사 칼럼] “동방박사 이야기”

"동방박사 이야기" 예수님께서 탄생하시던 날 밤, 아주 먼 곳에서 전혀 예상치 못한 방문객들이 베들레헴을 찾아왔다. 동방박사들이었다. 그들은 페르샤인들로서 1천 2백마일이나 떨어진 나라에서 아기 예수님께 경배하러...

[황현조 박사 칼럼] “행복과 기쁨의 차이”

"행복과 기쁨의 차이" 사람이 행복해 지기 위해서는 보통 다음 세 가지가 필요하다고 한다. 첫째는 해야 할 일이 있어야 하고, 둘째는 사랑할 사람이 있어야 하고, 셋째는...

[황현조 박사 칼럼]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영국에서 신대륙을 찾아온 청교도들이 매사추세츠주 프리머스에 정착한지 3년후였다. 1623년 가을 브래포드 주지사는 선포했다. “모든 청교도들이여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호, 축복하셔서 풍성한 곡식과...

[황현조 박사 칼럼] “우겨쌈을 당하여도“

"우겨쌈을 당하여도" 휴렛 팩커드 컴퓨터 회사의 첫 여성 회장(CEO)이었던 칼리 피오리나에게 어느 신문기자가 좋아하는 작곡가가 누구인지 물었다. 그는 베토벤이라고 대답했다. “모차르트는 어떤가?” 기자가 다시 물었을...

[황현조 박사 칼럼] “독수리같이 날아라”

"독수리같이 날아라" 어미 독수리는 새끼 독수리를 높은 곳에 올라가 떨어뜨려서 하늘을 나는 법을 가르친다. 세상에 태어나서 한번도 날아보지 못한 새끼 독수리는 필사적으로 날개를 치며 낙하되다가...

Latest news

- Advertisement -spot_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