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February 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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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칼럼

[최인근 목사 칼럼] 우선 순위

우선 순위 지혜로운 한 선생이 제자들 앞에 큰항아리 하나를 놓고 실습을 시켰습니다. “큰돌을 항아리에 넣으라.” 그랬더니 제자들이 큰돌들을 그 항아리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명령했습니다. “그...

[최인근 목사 칼럼] 꽃이 주는 교훈

꽃이 주는 敎訓 봄은 꽃의 계절이다. 물론 하와이 같은 곳에는 사철 꽃이 피고, 꽃이 지기도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꽃은 봄에 피기 마련이다. 봄을 알리는 샛노란...

[최인근 목사 칼럼] 지금 우리 아이들은?

지금 우리 아이들은? 많은 사람들이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서」이민을 왔다고들 한다. 그러나 이민생활의 현실은 결코 그렇게 자녀들의 교육만을 위해서 살 수 있도록 안일하게 펼쳐져있지만은 않다. 여기에서...

[최인근 목사 칼럼] 그리운 사람

그리운 사람 D.H.Lawrence는 영국 중부의 한 탄광촌에서 태어 났다. 그의 아버지는 광부였으며 그의 어머니는 중류계급 출신으로 교사를 지낸 청교도 정신이 투철한 여성이었다. 이와 같은 신분의...

[최인근 목사 칼럼] 安息(안식)의 시작

安息(안식)의 시작 천하를 호령하던 조조가 병들었을 때다. 간신들이 조조에게 아뢰기를 당대에 神醫<신의>라고 불리우는 유명한 의사가 있는데 그 사람을 불러 치료를 받아 보시라고 한다. 조조가 그...

[최인근 목사 칼럼] 신과 인간의 차이

신과 인간의 차이 인생을 다 살고 산전수전을 다 겪은 현자가 남자에게 물었습니다. “자네는 얼굴은 이쁜데 머리는 텅비어 멍청한 여인을 택하겠소 아니면 얼굴은 못생겼으나 머리는 명석하여...

[최인근 목사 칼럼] 달리다굼

달리다굼 지난해 7월 21일 Bony Lake에서 살고 있는 웨스트레이크씨는 친구 집에서 무더운 여름 밤을 잘 보내고 아침 8시경에 집으로 돌아 왔다. 마침 카싵에 놓인 11개월된...

[최인근 목사 칼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유비가 제갈공명과 함께 천하를 통일해 나가고 있을 때, 뜻하지 않았던 한 지역에서 맹획이란 인물이 이끄는 한 지방이 유비를 대적하고 반란을 일으킨...

[최인근 목사 칼럼] 마지막 날이 다가옵니다

마지막 날이 다가옵니다 고아로 자라고 많이 배우지도 못한 채 시집을 간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시가에서는 독자 아들을 홀어머니가 키웠고 건물주로 제법 잘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근본도...

[최인근 목사 칼럼] 무엇을 남길 것인가?

무엇을 남길 것인가? 한국에서 사역하는 선교사의 아들로 태어나 서위렴(WILLIAM SHOW 2세)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한 아이가 평양에서 태어나 16세까지 그곳에서 자랐습니다. 그 이후 미국으로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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