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Novembe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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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예배 설렘’ 가득…“다음세대에 ‘제주가 들썩’”

지금 제주의 다음세대는 들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25일 열리는 ‘제이어스 워십 제주’ 때문이다. 지금까지 참석을 신청한 사람만 1500명이 넘는다.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제주 복음화율을 고려할 때 서울에서 그 10배의 인원이 모이는 것과 같은 대단히 이례적인 일이다.

[박헌승 목사 칼럼] “제주도 한달살기”

내 버킷 리스트 가운데 ‘제주도 한달살기’가 있습니다. 오션뷰 돌담집에서 파도 소리와 더불어 자고 깨는 것이 제 로망입니다. 마음껏 바닷냄새를 맡으며, 바위에 부딪히는 파도에 몸을 맡기고, 해변 따라 제주도를 한 바퀴 돌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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