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당국이 2일(월) 미국에서 가장 분주한 상업 운송 허브 중 하나인 볼티모어 항구에 대체 임시 수로를 개설한 가운데, 목회자들은 프란시스 스콧 키 다리(Francis Scott Key Bridge) 붕괴 사고로 볼티모어 항구에 갇힌 선원들 및 복구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구조대원들을 부지런히 섬기고 있다...
개신교에 대한 우리나라 국민의 호감도가 전년에 비해 올랐지만, 여전히 불교와 천주교에 크게 떨어진 채 격차는 오히려 더 벌어지고 말았다. 1년 전 개신교 신자였던 사람 10명 중 1명은 현재 믿는 종교가 없거나 다른 종교로 전향했다. 주요 종교 중 가장 높은 비율인 20%가 개신교를 믿고 있다고 해서 마냥 좋아할 수만 없는 이유다. 지금도 전체 인구의 51%는 믿는 종교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