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November 25, 2025

LA열린문교회 …“2025 Thanksgiving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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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연합 성극 통해 하나님께 감사
열린문실버대학 ‘라인댄스팀’ 출연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한 ‘2025 Thanksgiving Festival’ 성극에서 역할을 맡은 성도들이 모든 순서를 마친 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

LA열린문교회(박헌성 목사)는 11월 23일 추수감사 주일을 맞이해 전 세대가 함께 하는 ‘Thanksgiving Festival’을 개최하고 각 교구가 연합하여 무대에 올린 성극을 통해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을 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2025 Thanksgiving Festival’은  교회가 정성껏 준비한 터키 요리 점심식사를 마친 후 2개 교구가 한 팀을 이룬 각각의 주제로 무대를 꾸몄다.

올해는 성경의 현대적 해석이 돋보이는 무대로 각 팀의 성경연구의 노력이 역력했다. 성도들도 박수갈채로 화답하며 즐거운 추수감사절 축제를 만끽했다.

성극은 EM교구(Jesus&Me)/6, 7교구(사도 바울)/3, 8교구(너도 할 수 있어! 전도특공대!)/4, 5교구(Gospel of Living Water)/ 1, 2교구(빛을 들고 세상으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별 출연한 열린문실버대학(학장 진교륜 목사, 이사장 박진호 장로) 라인댄스팀의 역동적인 율동은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신다니엘 후임목사가 성극에 앞서 말씀을 선포하고 있다.

성극에 앞서 신다니엘 후임목사는 ‘오늘도 은혜입니다’(약 1:17) 제목의 말씀 선포를 통해 우리 삶의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라며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리는 삶을 살 것을 권면했다.

심사위원장에는 양두석 장로, 심사위원에는 노혜숙 권사와 김혜정 권사가 섬겼다.

이날 페스티벌에서는 대상(사랑상)에 6, 7교구/2등(희락상)에 1, 2교구에게 각각 돌아갔다.

기타 화평상에 4, 5교구/인내상에 3, 8교구/자비상에 E.M에게 각각 수여됐다.

시상식이 진행되고 있다.

연기대상에는 사마리아여인을 연기한 한원희 권사, 남우주연상에는 바울을 연기한 김성천 장로, 인기상에는 예수를 연기한 EM의 한도연 형제, 베스트 의상상에는 2교구의 이영식 집사 등에게 각각 주어졌다.

한편 LA열린문교회는 실버세대 섬김의 일환으로 시작된 열린문실버대학을 위해 친교실을 현대식으로 산뜻하게 리모델링한데 이어, 올해는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관 리모델링과 본관 증축을 통해 성경적 세계관의 차세대 교육과 지역사회 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다.

– 교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wod.church)를 참조하거나 전화)323-634-9191로 연락하면 된다. 주소는 1218 S. Fairfax Ave., LA, CA 90019다.

[2025 Thanksgiving Festival]

사회 김춘경 장로.
심사위원장 양두석 장로 심사평.
열린문실버대학 라인댄스팀 특별출연.
대상(사랑상) 6, 7교구(사도 바울).
2등(희락상) 1, 2교구(빛을 들고 세상으로).
화평상 4, 5교구(Gospel of Living Water).
인내상 3, 8교구(너도 할 수 있어! 전도특공대!).
자비상 EM교구(Jesus&Me).

이영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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