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 섬기는 단초될 것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강대흥 사무총장)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와 는 9월 1일 기독교회관 701호 예배실에서 업무 협약(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정용구 KWMA 미래한국선교개발센터장의 기도로 시작된 본 협약식은 KWMA 문형채 사무국장과 교회협 조성원 목사의 각 기관 소개, 협약서 낭독, 대표자들의 서명 및 발언 순서로 진행됐다.
김종생 총무는 100여 년 전, 장로교와 감리교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가운데 복음 선교에 협력하기로 하였던 것이 교회협의 출발이었음을 언급하며, 양 협의회의 협력함이 하나님께는 영광, 한국 교회에는 유익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강대흥 사무총장은 본 협약식이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를 섬기는 단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