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February 23, 2025

GMS 중남미 3개 지부 연합 선교사 가족 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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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중미∙카리브 지역  8개국 선교사 가족 초청, 위로하고 격려해  

GMS 중남미 3개 지부 연합 선교사 가족 연합수련회에 참가한 선교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세계선교회(GMS) 산하 중남미 지역 선교부 (총회 중남미지역선교위원장: 홍석기 목사, 지역대표: 김용준 선교사) 가 주최한 중남미 선교사 가족 연합수련회가 지난 3월 6일부터 9일까지 3박 4일간 과테말라 시티 소재 그랜드 티칼 푸트라 호텔과 과테말라 사랑의 한인교회에서 개최됐다.  

IRUS 국제개혁대학교 황현조 교수가 특강하고 있다.

이번 수련회는 “안아주심(ABRAZOS)–위로와 격려 그리고 쉼이 있는 수련회”라는 주제로 열린 가운데 중남미 카리브 3개지부 연합으로 멕시코, 과테말라, 온두라스, 쿠바, 아이티, 도미니카공화국, 코스타리카, 아르헨티나 등 8개 국가에서 사역하고 있는 한인 선교사 가족들이 참가했다.

수련회 준비위원장 김영락 선교사(멕시코)는 “코로나 상황에 지쳐있는 선교사 가족들을 위로하고 용기 드리는 것이 이번 대회의 목표”라고 말했다.

수련회는 은혜로운 저녁집회, 뜨거운 찬양과 기도, 미국 홈리스 선교사례 소개 및 상처 치유회복 특강 등이 이어졌다.

수련회가 진행되고 있다.

마지막 날에는 아띠뜰란 호수 전체관광으로 참여한 모든 선교사 가족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번 수련회 특강 강사로는 황현조 목사(IRUS 국제개혁대학교 교수,비전교회), 이병은 목사(삼일장로교회), 김곤 목사(예수사랑교회), 최은희 권사(기독교상담 라이프 코칭) 등이 초청돼 선교사들에게 용기와 도전을 줬다.

이영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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