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이사 워크숍도 개최 예정
GMS(이사장 이성화목사)는 지난 1월 6일 오전 11시 선교본부 예배당에서 새해 첫 GMS 선교사 6명에 대한 임명식을 가졌다.
서기 정남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는 회록서기 이정화 목사의 기도, 부회계 오성환 목사의 성경봉독, 현재 본부에서 훈련 중인 GMTI 108기 훈련생의 특송, 이사장 이성화 목사의 ‘우리가 행할 것’이라는 제하의 설교가 있었다. 명예이사장 김정훈 목사의 축도 후 부이사장 서정수 목사의 사회로 2부 임명식이 있었다.
선교사무총장 전철영 선교사의 임명자 소개, 선교사 서약, 안수기도 후 선교사 임명을 공포하고 행정사무총장 강인중 선교사의 진행으로 임명장이 수여되었다. 이번에 임명받는 선우교회 이종건 목사가 축사를 했고, 임명자 대표로 문성국 선교사의 답사 후 부이사장 김장교 목사의 폐회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임명식 후 열린 제5차 임원회에서는 이사 워크숍 준비상황을 점검했는데 1월 17∼19일까지 제주에서 이사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워크숍을 가질 예정이다.
GMS가 이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워크숍은 이번이 처음으로, GMS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이사와 파송교회가 선교의 동역자이자 주체로 자리매김하도록 동기부여를 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설교자로 나서며, 의제발표, 선교콘퍼런스, 조별모임, 폐회예배 등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GMS는 2022년 1월 현재 99개국 1,415가정 2,552명의 선교사가 파송되어있다고 홈페이지에서 밝혔다.
고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