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과 헌신의 공동목표
노회 상조회, 실질적 도움
제주에서,재충전의 시간
이기풍 목사 선교기념관

GAWPC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장 고귀남 목사) 총회서부노회(노회장 최혁 목사) 제102회 정기노회가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수 24:14-15) 주제로, 제주시 오리엔탈호텔에서 총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개최됐다.

최혁 목사는 “여호와를 섬기겠노라”(수 24:14-15) 제목의 말씀선포를 통해 “신앙은 환경이나 상황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라며,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말씀 중심의 신앙으로 여호와 섬기기를 결단하자”고 권면했다.

이어 최 목사는 “우리의 형편이 아닌 하나님의 규범과 말씀을 기준 삼아 살아갈 때, 주께서 반드시 길을 열어주시고 축복해주신다”고 강조했다.

총회서부노회는 이번 정기노회를 통해 “여호와를 섬김”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연합과 헌신을 다졌다.

한편 총회서부노회는 자체 상조회를 운영하여 목회자와 사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상조회는 노회장 최혁 목사와 지교회 협력 하에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교회의 가입도 적극 환영하고 있다.

노회 기간 중에는 방주교회 예배 참석과 이기풍 목사 선교기념관 방문 등으로 친교와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모든 일정을 마치고 미국으로 귀환하며  2026년 봄노회에서의 재회를 기약했다.

▲노회 가입 문의: 서기 김영재 목사(310-404-8583)/이메일(revyjk@gmail.com)

[GAWPC 총회서부노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