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노회장 정요한 목사 선출
GAWPC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손경호 목사) 남가주노회(노회장 오요하 목사) 제69회 정기노회가 1일(월) 남가주중앙교회(박종대 목사)에서 개최됐다.
노회장 오요하 목사 인도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박만서 장로 대표기도, 사모 중창단 특별찬양, 부노회장 정요한 목사 ’합력하여 선을 이루자’(롬8:26-28) 제목의 말씀선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진 성찬식은 정요한 목사 집례로 집례자 ‘나를 기념하라’(눅 22:17-20) 제목의 말씀선포와 성찬을 나눈 후 박종대 목사 축도로 마쳤다.
성찬식 후에는 노회장 오요하 목사 사회로 진행된 회무처리에서 신입회원 가입과 임원선출이 있었다.
신임노회장으로는 정요한 목사가 선출됐다.
▲신임임원: △노회장-정요한 목사 △부노회장-김영락 목사 △총무-박기덕 목사 △부총무-김영석 목사 △서기-김원식 목사 △부서기-김광태 목사 △회계-박만서 장로 △부회계-김도윤 목사
한편 신임노회장 정요한 목사는 1987년 미국으로 이민온 후 캘리포니아주 LA 소재 기독 언론매체 크리스천헤럴드에서 편집국장, 주필, CHTV 초대사장 등 15년간 헌신했다. 미주기독언론인협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미주연세조찬기도회 회장, 민주평통 LA협의회 종교분과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동포사회 평화와 통일 공감대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GAWPC 남가주노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