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December 22, 2024

GAWPC 영어노회 제8회 정기노회…“말씀과 기도로 충성하는 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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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장 김우현 목사, 부노회장 민성혁 목사 선출

GAWPC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손경호 목사) 영어노회 제8회 정기노회가 15일(월) 오후 5시 LA한인타운 한 식당에서 열렸다.

▲GAWPC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 영어노회 제8회 정기노회가 열리고 있다.

현재 미국(채플린 사역 등), 일본, 캄보디아, 인도 등 전세계에 흩어져 하나님 나라 확장에 헌신하고 있는 노회원들과는 줌으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정기노회는 1부 개회예배, 2부 회무처리로 각각 나뉘어 개최됐다.

1부 개회예배는 노회장 김우현 목사 인도로 다함께 신앙고백, 찬송가 393장 “오 신실하신 주”를 찬송한 후, 김우현 목사 대표기도, 회록서기 이요한 목 사 성경봉독, 김우현 목사 말씀선포, 다함께 찬송가 288장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찬송, 노회장 광고 후, Olaf Choi 목사 축도로 마쳤다.

김우현 목사는 ‘Keeping Unity’(행 6:1-7) 제목의 말씀선포를 통해 “시험의 시작은 눈 앞의 이익, 먹는 것(에덴동산 선악과와 초대교회의 구제와 접대)으로 온다. 시험을 이기는 길은 얼마나 말씀을 온전히 믿고 그대로 행하는가에 달려있다. 에덴동산에서는 불순종으로 죄가 들어와 관계가 깨지고 쫓겨났지만, 신약에서는 오직 사명을 최우선으로 삼되, 현실적인 필요에 대하여 공동체의 하나됨을 지키려는 지혜로 모두가 기뻐하고 말씀이 왕성하여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며, 영적 권위가 세워졌다”며 “오직 말씀과 기도로 돌아가 각자의 자리에서 충성하는 영어노회원들이 되자”고 당부했다.

2부 회무처리는 노회장 김우현 목사 사회로 노회장의 회원점명 및 개회선언, 절차보고, 회계보고가 있었다.

회원점명에서는 목사회원 총 7명 출석으로 개회 정족수를 확인했다. 절차보고는 유인물대로 임시로 받기로 했다. 회계보고는 이이삭 목사 동의로 가부를 물어 가함으로 유인물대로 받기로 했다.

이어진 임원선거에서는 노회장 김우현 목사, 부노회장 민성혁 목사가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나머지 임원은 공천부 임원보고로 대신했다.

신구임원 교체가 있은 후 안건토의에서는 각부 조직 보고, 내회 장소 교회 결정 및 모든 미진한 안건에 대해 임원회에 일임하기로 하고 동의, 재청이 있은 후 가결했다.

노회장 김우현 목사 폐회 선언으로 모든 순서를 은혜롭게 마쳤다.

이번 정기노회 식사는 증경총회장 김정도 목사가 섬겼다. 김정도 목사는 다음세대 목회자 양성에 특별한 관심과 함께 항상 사랑으로 섬기고 있다.

GAWPC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 및 산하 영어노회에 대해서는 총회 홈페이지(gawpc.com)나 총회 총무 김우현 목사(714-334-8491)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편 GAWPC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 영어노회는 이중문화권 사역 1.5세 및 2세 사역자들과 선교사들을 보다 효율적으로 돕기 위해 조직된 노회다. 현재 다른 노회에 가입되어 있거나 미국 내 타주, 또는 해외에서도 이중가입이 허용되기 때문에 관심있는 이중문화권 사역자들은 누구나 가입하여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다.

▲신임임원: △노회장-김우현 목사 △부노회장-민성혁 목사 △장로 부노회장-이병선 장로 △서기-이요한 목사 △부서기-이이삭 목사 △회의록서기-김효성 목사 △부회의록서기-박창현 목사 △회계-박스캇 장로

[GAWPC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 영어노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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