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노회장 성요셉 목사 선출
상록예수사랑교회, 개명 허락

LA 사랑의교회 김기섭 목사를
제49회기 총회 부총회장 추천

GAWPC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 서가주노회 제63회 정기노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GAWPC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황현조 목사) 서가주노회(노회장 성요셉 목사, 이하 서가주노회)  제63회 정기노회가 2월 24일(월) 오전 10시 상록예수사랑교회(김조나단 목사)에서 열렸다.

정기노회는 개회예배, 성찬식, 회무처리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정충일 목사(성서장로교회) 인도로  다함께 묵도, 찬송가 85장 ‘구주를 생각만 해도’ 찬송, 이주혁 목사 기도, 인도자 성경봉독, 노회장 성요셉 목사(소망장로교회)의 ‘세상에 있지만 속하지 않았다’(딤전 2:1-7)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이어 회록서기 황에릭 목사(피오리아벧엘교회) 집례 성찬식에서는 황성실 목사와 황석진 목사가 각각 분병분잔, 다함께 찬송가 407장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찬송 후 김기섭 목사(LA 사랑의교회) 축도로 마쳤다.

노회장 성요셉 목사 사회로 시작된 회무처리는 서기 김조나단 목사 회원점명, 노회장 개회선언, 서기 절차보고, 임원교체 및 신임노회장 인사말, 노회장 출석 및 광고위원 황석진 목사 지명, 서기보고, 회계보고, 고시부 보고, 정치부 보고, 신안건토의, 노회장 폐회선언이 있은 후 이규보 목사 축도로 마쳤다.

노회 만장일치로 LA 사랑의 교회 김기섭 목사를 제49회기 부총회장으로 추천하기로 결의했다.

고시부에서는 장로고시 합격자 엄광용(소망장로교회), 양혜슬(상록예수사랑교회)을 보고했다.

또한 상록장로교회와 예수사랑교회의 합병과 상록예수사랑교회로의 개명을 허락했다.

▲신임임원: △노회장: 성요셉 목사(소망장로교회) △부노회장: 김기섭 목사(LA 사랑의 교회) △서기: 정충일 목사(성서장로교회) △부서기: 정종윤 목사(임마누엘교회) △회록서기: 황석진 목사(피오리아벧엘교회) △부회록서기: 이주혁 목사(알레그리아선교회) △회계: 김조나단 목사(상록예수사랑교회) △부회계: 정중원 장로(LA사랑의교회)

[GAWPC 서가주노회 제63회 정기노회]

[GAWPC 서가주노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