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October 24, 2025

GAWPC 미주서부노회 제103회 정기노회…“하나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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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The Church교회서

제103회 정기노회를 마친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하나님과 하나되는 연합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소원하고 있다.

GAWPC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고귀남 목사) 미주서부노회(노회장 인형식 목사) 제 103회 정기노회가 13일(월) 오전 10시 30분 The Church(인형식 목사, 27713 Jefferson Ave., Suite #105, Temecula, CA 92590)에서 열렸다.

정기노회는 1부 개회예배, 2부 성찬예식, 3부 회무처리, 4부 폐회예배 순서로 각각 진행됐다.

부노회장 박재웅 목사가 개회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부노회장 박재웅 목사 인도로 시작된 1부 개회예배는 다함께 찬송가 380장 ‘나의 생명되신’를 찬송한 후, 서기 권은석 목사 기도, 부회의록서기 이이삭 목사 성경봉독, 노회장 인형식 목사 말씀선포 순으로 진행됐다.

부회의록서기 이이삭 목사가 개회예배 성경봉독을 하고 있다.
노회장 인형식 목사가 개회예배에서 말씀을 선포하고 있다.

인형식 목사는 ‘하나되게 하소서’(요한복음 17: 21) 제목의 말씀선포를 통해 “하나님과 하나되는 연합이 이루어지고, 성령과 하나됨을 힘써 지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찬송가 288장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를 다함께 찬송한 후 증경노회장 고귀남 목사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증경노회장 고귀남 목사가 개회예배 축도를 하고 있다.

2부 성찬예식은 회의록서기 김신균 목사 집례로 찬송가 143장 ’웬말인가 날 위하여’를 찬송한 후 회계 김효성 목사 기도, 집례자의 ‘고백’(고전 11:23-26) 제목의 말씀선포가 있었다.

회의록서기 김신균 목사가 성찬예식을 집례하고 있다.

이어 박영수, 김두현 장로가 수찬위원으로 분병분잔을 하고, 성찬 집례와 다함께 찬송가 144장 ‘예수 나를 위하여’을 찬송한 후 집례자 축도로 마쳤다.

회계 김효성 목사가 성찬예식에서 기도를 드리고 있다.

3부 회무처리는 노회장 인형식 목사 사회로 부서기 이요한 목사의 기도와 서기 권은석 목사의 회원점명이 있은 후 위임포함 35명 참석으로 개회 정족수를 확인하고, 이어 절차보고가 있었다. 지시, 사찰위원으로 김요한 목사와 최종일 목사가 각각 지명됐다.

헌의안 보고에서는 서기 권은석 목사가 U&I장로교회(박재웅 목사)의 장로 증원 및 고시 청원서를 보고하고, 그대로 받기로 허락했다.

이어 안건토의와 회의록 채택 후 노회장 폐회결의가 있었다.

부회계 최종일 목사가 폐회예배 기도를 드리고 있다.
증경노회장 김상기 목사가 폐회예배에서 축도를 하고 있다.

4부 폐회예배는 인형식 목사 인도로 다함께 찬송가 311장 ‘내 너를 위하여’를 찬송한 후 부회계 최종일 목사 기도, 회계 김효성 목사 성경봉독, 그리고 인형식 목사의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롬 8: 28) 제목의 말씀선포, 다함께 찬송가 492장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를 찬송한 후 증경노회장 김상기 목사 축도와 노회장 인형식 목사 폐회선언이 있었다.

모든 순서를 은혜롭게 마친 후에는 The Church교회에서 준비한 오찬을 나누며 친교시간을 가졌다.

[GAWPC 미주서부노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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