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April 16, 2025

GAWPC 미주서부노회…“제102회 정기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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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안에서 행하고 사랑 베푸는 목회

제102회 정기노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AWPC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황현조 목사) 미주서부노회(노회장 인형식 목사) 제 102회 정기노회가 지난  7일(월) 오전 10시 해돋는교회(5277 W. Adams Blvd., Los Angeles, CA 90016, 정갑식 목사)에서 열렸다.

정기노회는 1부 개회예배, 2부 성찬예식, 3부 회무처리, 4부 폐회예배로 각각 나뉘어 진행됐다.

부노회장 박재웅 목사 인도로 시작된 1부 개회예배는 다함께 찬송가 380장 ‘나의 생명되신 주’를 찬송한 후, 서기 권은석 목사 기도, 회의록서기 김신균 목사 성경봉독, 노회장 인형식 목사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인형식 목사는 ‘사랑받는 자’(요한3서 1:1-8)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삶은 진리안에서 행하는 자, 사랑을 베푸는 자다”라고 역설했다.

찬송가 303장 ’날 위하여 십자가에’를 다함께 찬송한 후 증경노회장 정갑식 목사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특히 광고 순서에서는 그동안 노회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헌신한 해돋는교회 정갑식 목사에게 노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어진 2부 성찬예식에서는, 부회계 최종일 목사 집례로 다함께 찬송가 149장 ’주 달려 죽은 십자 가’를 찬송한 후 부서기 이요한 목사 기도, 노회원 손문기 목사 성경봉독, 집례자 ‘그리스도의 유언과 교훈’(고전 11:23-29)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이어 김창훈, 정동옥 장로가 수찬위원으로 분병분잔을 하고, 다함께 찬송가 150장 ‘갈보리 산 위에’을 찬송한 후 집례자 축도로 마쳤다.

신임임원단이 인사를 하고 있다(왼쪽부터)권은석 목사(서기), 김창훈 장로(장로부노회장), 박재웅 목사(목사부노회장), 인형식 목사(노회장), 김신균 목사(회의록서기), 이요한 목사(부서기), 최종일 목사(부회계), 이이삭 목사(부회의록서기).

3부 회무처리에서는 노회장 인형식 목사 사회로 부회의록서기 이이삭 목사의 기도와 서기 권은석 목사의 회원점명이 있은 후 위임 포함 45명 참석으로 개회 정족수를 확인하고, 이어 절차보고가 있었다.

안건토의와 회의록 채택 후 노회장 인형식 목사 폐회선언으로 폐했다.

모든 순서를 은혜롭게 마친 후에는 해돋는교회에서 준비한 오찬을 나누며 친교시간을 가졌다.

▲신임임원: △노회장-인형식 목사 △부노회장-박재웅 목사 △장로부노회장-김창훈 장로 △서기-권은석 목사 △부서기- 이요한 목사 △희의록서기-김신균 목사 △부희록서기-이이삭 목사 △회계-김효성 목사 △부회계-최종일 목사

[GAWPC 미주서부노회 제102회 정기노회]

성찬예식 기도 부서기 이요한 목사.
수찬위원 정동옥 장로(왼쪽)와 김창훈 장로(오른쪽)가 분병분잔.

[GAWPC 미주서부노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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