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October 24, 2025

GAWPC 다음세대노회 제11회 정기노회…“하나님의 뜻 분별하는 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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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주 강도사 인허식

GAWPC 다음세대노회(노회장 김우현 목사(맨 왼) 제11회 정기노회를 마친 후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노회가 될 것을 다짐하며 한자리에 모였다.

GAWPC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장 고귀남 목사) 다음세대노회(노회장 김우현 목사) 제11회 정기노회가 10월 20일(월) 저녁 6시 로랜하이츠에 위치한 한 중식당에서 개최됐다.

노회는 1부 개회예배, 2부 회무처리, 3부 강도사 인허식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개회예배는 노회장 김우현 목사 인도로 예배의 부름, 다함께 사도신경 신앙고백, 찬송가 94장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찬송, 부서기 이이삭 목사 기도, 회계 폴 김 목사 성경봉독, 김우현 목사 설교, 다함께 찬송가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찬송, 서기 이요한 목사 광고, 김우현 목사 축도로 마쳤다.

노회장 김우현 목사가 ‘하나님의 뜻(Will of God)’(롬 12:2) 제목으로 설교하고 있다.

김우현 목사는 ‘하나님의 뜻(Will of God)’(롬 12:2)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성경적 리더란 하나님의 뜻을 삶에서 체험하며 영혼들을 하나님의 뜻을 따라 갈 수 있도록 바르게 인도해주는 사람이다”며 “오늘 강도사 인허식 받으시는 공병주 전도사님께서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에 따라 목회자의 길로 들어가신줄 믿는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함께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는 노회원들과 교회들이 되기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2부 회무처리는 노회장 김우현 목사 사회로 부회록서기 박창현 목사 기도, 회록서기 이요한 목사 회원호명, 노회장 개회선언, 서기 절차보고, 안건토의, 각부조직, 내회장소 결정, 회록채택 순으로 진행된 후 노회장의 폐회결의로 마쳤다.

공병주 강도사 후보자에 대한 소개가 진행되고 있다.

3부 강도사 인허식은 노회장 김우현 목사 사회로, 서기 이요한 목사의 공병주 강도사 후보자에 대한 소개, 노회장의 인허선언, 부노회장 최종석 목사의 권면이 있은 후 노회장 축도로 마쳤다.

정기노회를 마친 후에는 회원의 온 가족이 함께 친교하며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는 진정한 다음세대노회가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노회장 최종석 목사가 권면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

한편 GAWPC 다음세대노회 소속 사역자들은 미국을 비롯해 일본, 캄보디아, 인도 등 전 세계 곳곳에서 섬기고 있다. 또한 미국 전역에서도 채플린 사역으로 섬기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총회 홈페이지(gawpc.com)을 참조하면 된다.

아울러 2025-26년도 49회기 총회수첩과 총회 헌법책 구입에 대한 문의도 총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임원: △노회장(Moderator)-김우현 목사(Rev. Tony W. Kim) △​​부노회장(A. Moderator)-최종석 목사(Rev. Olaf Choi) △장로부노회장(A. Moderator​​)-이병선 장로(Elder Andrew Lee) △​​서기(Stated Clerk​​​​)-​이요한 목사(Rev. Yohan Lee) △부서기(A. Stated Clerk)-이이삭 목사(Rev. Isaac Lee) △회의록서기(Recording Clerk)-김효성 목사(Rev. Hyosung Kim) △부희의록서기(A. Recording Clerk)-박창현 목사(Rev. Elisha Chang Hyun Park) △​​회계(Treasurer)-김순종 목사(Rev. Paul Kim)

[GAWPC 다음세대노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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