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대 목사 원로목사 추대
박만서 장로 원로장로 추대

GAWPC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장 고귀남 목사) 남가주노회(노회장 정요한 목사)는 8월 31일(주일) 오후 3시 30분 남가주노회 제72회 정기노회와 남가주중앙교회 원로목사 및 원로장로 추대,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남가주중앙교회에서 개최했다.

이날 부노회장 박기덕 목사 인도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다함께 찬송가 35장 ‘큰 영화로신 주’ 찬송, 서기 오세원 목사 대표기도, 박기덕 목사 성경봉독, 박종대 목사 가족 특별찬양, 국제개혁대학교 총장 박헌성 목사 말씀선포와 기도가 있었다.

박헌성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이 충만한 교회(출40:34-38) ” 제목의 말씀선포를 통해 “하나님는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켜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하게 하셨다”며 “그동안 헌신하고 수고한 박종대  목사님과 박만서 장로님, 그리고 담임목사로 취임한 샘신 목사님 위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함께 하기 바란다” 고 말했다.

이어 노회장 정요한 목사 인도로 박종대 목사 원로목사 추대와 공포, 박만서 장로 원로장로 추대와 공포, 전 한국칼빈대학교 총장 김재연 목사 축사, 박종대 목사와 박만서 장로 답사, 서기 오세원 목사가 원로목사 및 원로장로에게 취임패와 선물 증정의 순서로 진행됐다.

노회장 정요한 목사 인도로 진행된 샘신 담임목사 취임예배는 목사 서약, 교우 서약, 공포, 샘신 목사 답사, 서기 오세원 목사가 새로 취임하는 샘신 목사에게 취임패와 선물 증정, 인도자 광고, 다함께 찬송가 436장 ‘나 이제 이제 주님의 새생명 얻은 몸)을 찬송한 후 증경노회장 오요하 목사 축도로 마쳤다.

모든 순서를 마친 후에는 남가주중앙교회가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나누며 교제했다.

한편 샘신 목사는 미 군대와 경찰 생활을 거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목사가 된 이래 이민교회  차세대 리더로 자리매김하며 활발한 목회를 펼쳐왔다.

[GAWPC 남가주노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