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기도회,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라’
제48회 정기총회 위한 연석회의 가져
GAWPC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손경호 목사, 이하 GAWPC) 제48회 정기총회 준비를 위한 총회 임원, 증경총회장, 각 노회장 연석회의 및 연합기도회가 1월 29일(월) 오후 7시부터 30일(화)까지 양일간 뉴욕소재 베이사이드장로교회(부총회장 이종식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제48회 정기총회는 오는 6월 4일(화)부터 6일(목)까지 뉴욕에서 열릴 예정이다.
첫날 29일에 진행된 연석회의 1부 예배는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찬양팀의 찬양과 함께 총회 서기 성요셉 목사 인도로 시작되어 다함께 사도신경 신앙고백과 찬송가 412장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찬송, 준비위원장 홍명철 목사 기도, 부회록서기 인형식 목사 성경봉독, 총회장 손경호 목사 ‘네 밀실로 들어가라’(사 26:16-21) 제목의 말씀선포 후 다함께 찬송가 364장 ‘내 기도하는 그 시간’ 찬송, 총무 김우현 목사 광고, 증경총회장 나정기 목사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2부 연석회의는 손경호 목사 사회로 홍명철 목사 총회 준비보고, 기타 안건토의, 김우현 목사 광고, 손경호 목사 축도로 마쳤다.
48회 정기총회를 위한 준비위원회도 결성했다.
이어 이튿날 30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장로∙목사 연합기도회가 계속 이어졌다.
연합기도회는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찬양팀의 찬양과 뉴욕 서노회 김상근 목사 인도로 다함께 사도신경 신앙고백과 찬송가 268장 ‘죄에서 자유함을 얻게 함은’ 찬송, 인형식 목사 기도, 인도자 성경봉독, 박헌성 목사 ‘기도 외에는’(막 9:23-29) 제목의 말씀선포, 다함께 찬송가 369장 ‘죄짐 맡은 우리 구주’ 찬송, 김우현 목사 광고, 직전총회장 김정도 목사 축도로 마쳤다.
박헌성 목사는 말씀선포를 통해 애통하는 기도, 통회하는 기도는 하나님의 영광으로 초대되는 지름길이라며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우현 목사는 광고를 통해 기존 본국 예장합동총회와의 관계 외에 지난해 예장백석과의 MOU체결의 중요성과 의미를 설명했다. 또한 올 봄학기 많은 신입생이 입학하며 날로 성장하고 있는 총회직영 IRUS국제개혁대학교∙신학대학원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과 기도를 당부했다.
예배를 마친 후에는 회록서기 정승룡 목사 사회로 각 주제별 기도회가 이어졌다.
기도회는 1. 총회 소속 모든 목회자들(임인철 목사), 2. 미국과 한국의 영적 회복(뉴욕서노회장 임태현 목사), 3. 총회 산하 모든 지교회(성요셉 목사), 4. 세계선교회와 선교사들(뉴욕남노회장 국남주 목사), 5. 다음세대 사역자들(가주노회장 강은덕 목사), 6. 총회 직영신학교와 인준신학교(서가주노회 서기 김조나단 목사)
각 주제별 연합기도를 마친 후에 손경호 목사 축도로 마쳤다.
한편 GAWPC 총회는 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비전을 가지고 매년 미국 동부와 서부로 나눠 총회주관 세미나와 기도회를 개최함으로 목회자 유대강화와 영성관리를 위해 힘쓰고, 5대양 6대주에 흩어져 사역하는 모든 목회자, 선교사, 교회들을 서로 도우며 세계 복음화, 세계선교를 위해 힘쓰고 있다.
GAWPC 총회는 산하에 세계선교회(World Mission Society)를 통해 세계 복음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IRUS국제개혁대학교∙신학대학원를 통해 정통 개혁주의 보수신학을 전수하고 이민교회 목회자 및 리더십 양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IRUS는 본국 예장합동총회 인준 해외신학교로 미 연방정부인가를 받고 정식학위를 수여하는 유일한 한인 정통 보수 개혁 신학교이며 미 군목이나 원목으로 지원하여 활동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GAWPC 총회는 본국 예장합동총회 뿐만 아니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신학과 신앙의 노선을 같이하는 형제교단으로서 본국 예장백석총회 등과 업무협약(MOU)를 맺고 세계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다.
GAWPC 총회 및 기타 산하기관에 대한 문의는 다음과 같다.
▲GAWPC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
-전화: 213-381-0081/이메일: office@gawpc.com
[GAWPC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