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ly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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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사

美 테러리스트 불법 입국 위험…“ISIS 연계 밀입국 네트워크 통해”

요즘 미국은 남부 국경을 통해 들어오는 불법 입국자 문제가 큰 이슈 중 하나다. 더욱 심각한 것은 이슬람 극단주의(ISIS)와 연계된 밀입국 네트워크를 통해 들어오기도 한다는 것이다. 

美 교회와 멀어지는 Z세대…“남성보다 여성이 더 많아”

최근 조사에 따르면, Z세대 젊은 여성이 같은 세대 남성에 비해 종교 기관과 멀어져 특별한 종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미국 종교의 미래에 대한 우려의 소리가 높다.

美 기독교인 대부분…“성경, 對 이스라엘 생각 영향 안줘”

라이프웨이 리서치 설문조사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자신의 생각에 '영향을 미친 요인'에 대해 질문하고 해당되는 항목을 모두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27%만이 성경을 선택해, 전체 응답자의 73%가 성경이 이스라엘에 대한 자신의 생각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美 제2순회 항소법원…“ 성 전환 여자선수 인정 못해”

미국 제2순회 항소법원은 4명의 여자 육상선수들이 체육연맹 정책에 항의하며 제기한 소송을 파기환송했다. 이들은 남성이 성 전환한 후, 그 성 정체성에 따라 여자 육상경기에 출전할 수 있도록 허용한 코네티컷주 체육연맹의 결정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며 소송을 제기했었다.

美 젊은층…“홀로코스트를 ‘신화’로 믿다?”

최근 발표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많은 미국 젊은이들이 600만 명의 유대인이 학살된 ‘홀로코스트’를 "신화"로 믿는 기이한 현상이 보고됐다. 이 조사는 YouGov과 The Economist가 미국 성인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美 성인 10명 중 7명…“자신이 영적이라고 생각”

미국 성인 10명 중 7명은 어떤 식으로든 자신이 영적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중 22%는 자신이 영적이긴 해도 종교적이지는 않다고 말했다. 7일 퓨 리서치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수십 년을 걸쳐 오면서 미국인들은 조직화된 종교와 자신을 동일시하는 경향은 줄어들고 있지만, 즉 비록 자신을 종교인으로 생각하지는 않지만 영혼이나 이 세상 너머의 영적 영역에 대한 믿음은 대체적으로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美 대법원, 워싱턴주 ‘성전환자 치료’ 금지법 인정

미 대법원은 워싱턴주의 '동성애자 전환 치료' 금지에 대해 한 기독교 치료사가 제기한 항소를 기각해 이 법이 계속 효력을 발휘하게 됐다. 11일(월) 오전에 발표된 ‘오더 리스트’에 따르면, 미 고등법원은 브라이언 팅글리 대 워싱턴주 법무장관 로버트 W. 퍼거슨 사건에 대한 인증 영장 청구를 논평조차 하지 않고 기각했다.

“스코틀랜드 ‘자체 성 식별 ID 제도’ 시행 제동”

영국 자치국 스코틀랜드의 ‘자체 성 식별 ID’ 제도 도입에 제동을 건 영국 정부 당국의 조치는 합법적이라는 판결이 나왔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스코틀랜드 의회는 작년에 사람들이 법적 성별을 스스로 쉽게 변경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英 교회 지도자∙구호단체…“가자지구 전쟁 종식 촉구”

영국의 수십 명의 교회 지도자 및 구호 단체들이 가자지구 전쟁 종식을 촉구하는 공동서한을 영국 리시 수낙 총리에게 전달했다. 이 서한은 여러 세대에 걸친 팔레스타인 가족들이 전멸하고 있으며 학교, 병원, 종교 유적지 등이 파괴된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명하고 있다.

英 종교인…“비종교인 보다 더 행복”

영국 국민 중 종교인은 무신론자나 비종교인보다 ‘훨씬’ 더 행복하고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CT가 보도했다. 영국 성인 2,004명 대상으로 실시된 최근 연구 조사에 따르면, 종교인은 비종교인보다 더 낙관적이며 회복 탄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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