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장 칼럼] 정치 지도자의 선출에서 성도는?
한국의 대선 열기가 대단하다. 여야가 선출한 대선 후보들의 행보가 분주하고, 대선 캠프도 규모를 갖추고 있다. 각 대선 캠프가 교회와 교계를 향한 노력이며 러브콜도 심심치...
[박헌승 목사 칼럼] 만남
만남
정연복의 시, ‘만남’입니다.“꽃과 벌 나비가 만나 또 다른 꽃을 피운다.꽃은 꽃과 만나 예쁜 꽃밭을 이룬다.나무는 나무와 만나 숲이 되고 산이 된다.탄생과 죽음이 만나 지상의...
[박헌승 목사 칼럼] 문제투성이의 인생이라도
문제투성이의 인생이라도
문제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고통이 가득한 세상에 살면서 문제가 없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만약 문제가 없다면 그것이 문제일지도 모릅니다. 사는 것 자체가 고난의 연속입니다. 겉으로는...
[황현조 박사 칼럼] “이 질그릇에도”
“이 질그릇에도”
독일의 어떤 과학자가 이런 말을 했다. “인간의 육체는 비누 7개를 만들 수 있는 지방과 성냥 2천 개비를 만들 수 있는 인, 벼룩 몇...
[박헌승 목사 칼럼] 오징어 게임
오징어 게임
K-드라마 <오징어 게임>(Squid Game)이 넷플릭스가 서비스되는 모든 국가에서 시청률 1위를 달성했습니다. 신기록입니다. 한국 드라마 작품 중 넷플릭스에서 1위를 한 것이 처음입니다. 지금 외국에서는...
[박헌승 목사 칼럼] 위드 코로나
위드 코로나
21세기 최대의 난적은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입니다.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처음 발견된 코로나19는 예상보다 강력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2020년 1월에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였고, 3월에는...
[황현조 박사 칼럼] “은혜 체험”
“은혜 체험”
“은혜”라는 말을 기독교에서만큼 많이 사용하는 종교는 없다. 기독교는 은혜의 종교다. 예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그 은혜를 계속 사모하는 사람을 가리켜 기독교 신자라 부른다. 성경은...
[박헌승 목사 칼럼] 내 영혼의 단비
내 영혼의 단비
가뭄 끝에 내리는 반가운 비처럼, 갈한 내 영혼을 적시는 단비같은 은혜가 있습니다. 성경을 읽다가 마음에 울려퍼지는 주님의 음성을 들을 때, 말씀을 묵상하다가...
[박헌승 목사 칼럼] 내가 먼저입니다
내가 먼저입니다
수석을 좋아하는 목사님의 이야기입니다. 시간이 나면 돌과 대화하며 두 가지를 묵상했습니다. 하나는 돌에 대한 긍정적인 면이었습니다. 목사님은 변절하지 않는 돌의 모습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황현조 박사 칼럼] “바벨론 강가에서”
“바벨론 강가에서”
사람은 여러 종류의 감정들을 가진 존재다. 기쁨, 슬픔, 사랑, 미움, 절망, 공포, 불안, 고독… 이처럼 다양한 감정들을 소유한 존재가 지구상에 또 있을까? 시편에는...